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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혁신을 이끄는 ‘동화인’
· 사사·사보 통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효과 증진
· 정책 PR 연속 활동 체계 강화
· 표면재 신제품 및 핵심 기술 개발 연구 지원
· 테고필름 충진제 적용 최적화(원가 절감)
· 신규 MUF 수지 레시피 개발
· 방염액 개발로 동화 원천 기술 확보
· 법인 주요 정보 관리 시스템 개발·관리
· 법무 서비스 기반 구축·법무 기능 해외 확대
· 강화마루공장 NAF 보드 물 분사 설비 개선
· 클릭S, 나투스진 후면지 중량 감소 제안
· MDF2 Blow Back Value Scrapper 자체 제작
· 수지공장 미우라 보일러 LNG 사용량 감축
· 폐기물 및 폐수 처리비 절감
· 폐기물 처분 부담금(소각세) 절감
· 최근 10개년 최저 조달 원가 지속 경신
임직원 포상은 4월 16일 가좌동에서 엠파크가 첫 테이프를 끊었다. 같은 날 여의도에서도 동화기업 6인에 대한 시상이 대표이사 집무실에서 열렸다. 김홍진 대표이사는 수상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크고작은 성과를 위해 매진해온 여러분 덕분에 동화의 미래가 더 기대된다”면서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4월 21일에는 사업군별 시상 및 간담회가 진행돼 북성동과 가좌동 소재사업군 수상자들이 기쁨을 나누었다. 이어 4월 22일 화학사업군 시상식을 끝으로 창립 72주년 포상이 마무리되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동화인들은 표창장과 상패 그리고 소정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소재 여의도
소재 가좌동
화학 북성동
오토 가좌동
소재 북성동
올해 창립기념 포상(사무관리직)은 국내 사업군을 15개 조직으로 분류해 조직별 대표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후보자를 확대했다. 아쉽게 본선에 오르지 못했더라도 예선에 오른 대상자까지 포상범위를 넓혀 숨은 공로자를 놓치지 않으려고 애썼다. 그런 만큼 어느 해보다도 본상에서의 경합이 치열해 선정에 어려움이 따랐다. 그에 반해 장기근속 포상 대상자 선정은 간편했다. 다만 남다른 열정과 성실함이라는 가치는 어떤 잣대로도 평가하기 어려운 법.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해 성장을 일구어간 장기근속자들 은 시간의 무게를 짊어지고 동화의 혁신을 견인한 주역들이다. 경영진 중에서는 근속 연수 30년의 동화기업 김재경 전무, 동화 베트남 김명식 상무, 동화기업 신동만 이사 그리고 근속 연수 25년의 동화기업 이길용 상무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