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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목재 기업과 호주의 시골 마을이 서로 ‘동화’되다

해외 관계사 │ 보도자료 │ 2013.05.14

한국 목재 기업과 호주의 시골 마을이 서로 ‘동화’되다

동화팀버스 제재 공장 준공으로 지역 인구 10%가 새로운 일자리 생겨지역 사회 후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정서적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일원으로 동화

동화 팀버스 해외 제재 공장 임원 단체 사진

호주 대륙 남동부에 위치한 작은 시골 마을 봄발라(Bombala). 목재 제재 산업을 기반으로 한 인구 1,500명의 호주 시골 마을 봄발라가 요즘 한국 기업 때문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한국의 중견 목재 기업인 동화홀딩스가 바로 이 지역에 최첨단 목재 제재 공장을 준공했기 때문이다.

동화홀딩스의 호주 법인인 동화팀버스(Dongwha Timbers)가 36만㎡의 땅에 연간 15만㎥의 제재목과 데크재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최신식 공장을 짓게 되면서,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침체되었던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

마을 전체 인구의 10%에 달하는 150 명이 한국 기업의 직원으로 취업하게 되었고 공장 가동과 함께 산림 관리, 원재료 및 제품 운송 등 연관 산업으로 고용 효과가 확산되면서 지역 전체가 동화팀버스의 덕을 톡톡히 보는 ‘코리아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동화팀버스 직원인 Russell Rowling(러셀 롤링)은 “공장이 준공되는 것은 나에게 일자리가 생기고 지역의 성장을 약속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나의 자녀들과 젊은이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아도 된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Tasco 브랜드 이미지 사진

또한 동화는 공장 운영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공장 준공 전부터 지역 사회와 정서적인 유대감을 높이는 다양한 사회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일원으로 ‘동화’되고 있다.

각종 스포츠 경기 대회 후원을 비롯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 서비스, 지역 기부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시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동화가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행복’이라는 기업문화를 글로벌 사업장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동화 팀버스 봄발라 경마 대회 후원 사진

실제로 동화는 2012년 10월, 지역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규모의 스포츠 행사인 ‘봄발라 경마 대회’를 후원하며 주정부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동화팀버스 대표 Bart Crawley(바트 크롤리)는 “글로벌 목재기업인 동화가 축척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는 봄발라 목재 산업의 잠재력을 현실화해 줄 것”이라고 말하며 “동화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를 후원해 지역의 발전과 항상 함께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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