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2018년 3분기 잠정실적 발표
- 동화기업 2018년도 3분기 잠정실적 매출액 1천872억 원, 영업이익 221억 원 기록
- 2018년 3분기 누적실적 매출액 5천703억원, 영업이익 7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개선…국내외 보드 및 바닥재 매출 견조한 흐름 유지
동화기업(대표 김홍진)이 2018년도 3분기 잠정실적(연결 기준) 집계 결과 매출액 1천872억 원, 영업이익 221억 원(영업이익률 11.8%)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7.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8% 줄었으나 이는 기존 동화기업 연결기준에 포함되어 있던 미디어사업군의 손익이 지난 6월 사업구조 개편으로 인해 제외되었기 때문이다.
동화기업의 올해 3분기 누적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올해 3분기 동화기업의 누적 매출액은 5천703억 원을 나타냈으며 영업이익은 70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1%, 영업이익은 2.9% 늘었다. 사업구조 변동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보드 및 바닥재 매출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동화기업의 호실적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