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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그룹, 직원 영어 말하기대회 '2018 동화 잉글리시 페스티벌' 개최

동화그룹 │ 보도자료 │ 2018.04.20

동화그룹, 직원 영어 말하기대회 <2018 동화 잉글리시 페스티벌> 개최

- 올해 15년째를 맞이한 동화그룹 글로벌 인재육성의 산실

- 수상자에게 상금 및 해외 테마여행 지원

 

20() 오후 3시 인천 가좌동 동화기업 본관 대강당에서 동화그룹(회장 승명호) 직원들이 참가한 <2018 동화 잉글리시 페스티벌>이 열렸다. ‘동화 잉글리시 페스티벌은 말레이시아, 베트남, 호주, 핀란드, 미국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 사업장을 보유한 동화그룹의 글로벌 기업문화 정착 및 주재원 파견 인력의 조기 발굴을 위해 지난 2004<지식논문 영어 발표대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행사다. 지난 10여 년간 이 대회 수상자들은 동화그룹의 체계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 과정을 거친 뒤 해외 곳곳의 주재원으로 파견되어 활약하고 있다.

 

이번 잉글리시 페스티벌의 컨셉은 왓 위 해브(What we have?)’ . 동화그룹이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키워온 핵심 경쟁력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이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다.

 

소재 사업군(목재)부터 오토라이프 사업군(중고차 유통 플랫폼)인 동화엠파크까지 다양한 계열사의 직원이 예선에 참여했다. 치열한 예선 과정을 거쳐 본선 무대에 진출한 6명의 참가자들은 동화그룹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3가지 키워드 △최초 ? 최고의 성과(Amazing Work Place) △ 혁신 활동(Smart Work Place) △글로벌 동화인(Great Work Place) 중 택일하여 동화그룹의 경쟁력을 7분간 청중들 앞에서 발표했다. 본선 진출자의 발표가 끝난 뒤에는 말레이시아 출신 재한 주재원들이 한국에서 근무하며 겪은 문화 차이와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동화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하고 육성하는 과정인 만큼 회사 차원에서 행사 전반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우선 사내 외국어 교육 과정과는 별도로 본선 참가자에 대해서 1 1 원어민 수업 과정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억양, 발음, 강세, 호흡 등 영어 말하기에 필수적인 요소와 프레젠테이션 스킬에 대해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이와 같은 개인 역량 향상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참가자가 속한 부서에도 총 130만 원 상당의 격려금이 지급됐다. 인재육성을 위해 팀을 포함한 전사적인 지원이 강화되어야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1달여 가량 진행되는 외국어 교육 과정에 매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행사에는 상금과 수상인원 소속팀 격려금 등 총 1,2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대상 200만 원(1)을 비롯해 △최우수상 100만 원(1) △우수상 50만 원(1) △장려상 30만 원(3)을 수여한다. 특히 우수상 이상 수상자에 대해서는 160만 원 상당의 해외여행 경비도 지급된다. 해외여행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동화그룹 최주영 인재개발실장은 “동화그룹은 잉글리시 페스티벌 행사뿐만이 아니라 임직원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앞으로도 동화그룹 직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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