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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엠파크, BNK캐피탈과 합작하여 할부금융사 동화캐피탈 출범

엠파크 │ 보도자료 │ 2016.12.19

동화엠파크, BNK캐피탈과 합작하여 할부금융사 동화캐피탈 출범

- 동화캐피탈 출범…동화엠파크와 BNK캐피탈이 7:3 비율로 출자한 합작 할부금융사

- 고객 대상 중고차 구매시 할부금융 상품 및 매매상사 사업자를 위한 중고차 재고금융 및 임차보증금 대출 상품 운영

- 국내 최대 규모 중고차 매매단지 기반으로 자동차 할부금융 연계한 신규 수익 창출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마련


동화엠파크(대표 정대원)는 지난 16() 오전 11시 인천 가좌동 동화엠파크 본관에서 할부금융사인 동화캐피탈(대표 김정현) 출범식을 열고 19()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동화캐피탈은 국내 최대인 1만 대 규모의 중고차 매매단지를 보유 중인 동화엠파크와 차량 할부 및 리스금융업을 운영하고 있는 자산 4조 규모의 BNK캐피탈(대표 김일수) 7:3 비율로 출자하여 설립됐다.

 

동화엠파크는 지난 2011년부터 중고차 매매단지를 시작하면서 회사 차원에서 엄격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 중고차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허위·미끼 매물 근절을 비롯해 중고차 거래시 발생하는 각종 클레임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러한 고객 신뢰 구축 노력 속에서 동화엠파크는 중고차 거래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할부금융업 진출을 추진해왔다.

 

중고차 시장환경을 살펴봐도 2015년 기준으로 중고차는 357만대가 거래되면서   신차 거래대수(182만대) 2배 가까이 된다. 2009년에 신차 거래대수(148만대)와 중고차 거래대수(196만대)를 비교했을 때 중고차 시장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는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되면서 실속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이 강해지고 있다는 의미다. 그런데 선진국들을 살펴보면 중고차 거래대수가 신차 거래대수의  3배에 달한다. 이에 비춰보면 아직 국내의 중고차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 BNK캐피탈도 이와 같은 동화엠파크의 경쟁력과 시장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여 이번 동화캐피탈 출범에 함께하게 됐다.

 

동화캐피탈은 크게 ▲중고차 구매자를 위한 할부금융 및 대출상품 ▲엠파크 매매단지 입점 상사들을 대상으로 중고차 구매 시 기존 보유 중인 중고차를 담보로 한  중고차 재고금융 대출상품 ▲매매상사를 위한 임차보증금 대출상품의 3가지 형태의 금융 상품을 취급할 예정이다. 이제 동화캐피탈이 생기면서 동화엠파크는 고객들이 중고차를 구매할 때 엠파크 매매단지를 방문하여 직영 성능점검서비스를 이용하고 그 속에서 동화캐피탈의 금융상품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중고차 유통 플랫폼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동화캐피탈 김정현 대표이사는 동화캐피탈은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매매단지인 엠파크의 매매단지 운영 노하우와 BNK캐피탈의 금융 역량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특화된 금융 전략을 취하고 있다중장기적으로는 중고차 거래 선진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출시하여 타 할부금융사와는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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