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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그룹, 여의도 사옥에 다목적 문화 공간 원창홀 OPEN

동화그룹 │ 보도자료 │ 2016.04.18

동화그룹, 여의도 사옥에 다목적 문화 공간 원창홀 OPEN
- 동화그룹 다목적 문화공간 원창홀 오픈-직원들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통한 창의성 증진을 목표로 공간 활용
- 사옥 내 원창홀 및 기존 여의도 2층 북카페 겸 휴게공간 ‘그린라운지’ 등 문화공간 운영…직원 행복 중시하는 동화그룹 기업 문화 반영

동화그룹(회장 승명호)이 지난 15일 여의도 사옥 1층에 다목적 문화공간 ‘원창홀’(254.95㎡/약 80평 규모/140석)을 오픈했다. 각종 금융기관과 고층 빌딩이 즐비한 여의도에 이처럼 사옥 1층을 임직원의 문화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동화그룹의 다목적 문화 공간인 원창홀은 직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동화그룹의 기업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원래 이 곳에는 사무용품 판매점이 임대 형태로  입점해있었다. 그러나 지난 해 12월말로 계약기간이 종료되면서 동화그룹은 해당 업체와 재계약을 과감히 중지했다. 임대 수익을 포기하더라도 임직원들이 창의성 증진을 위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로 결정한 것. 이러한 기업문화는 원창홀 뿐만 아니라 동화그룹 공간 곳곳에 반영되어 있다. 지난 2012년 새롭게 마련된 북카페 겸   휴게공간인 여의도 사옥 2층 그린라운지도 직원 행복 증진을 위한 동화그룹의 결과물이다.

다목적 문화 공간인 원창홀은 생생하고 다이나믹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최첨단 디스플레이 장비를 설치하여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1320인치 대형 멀티스크린(55인치 LCD 디스플레이 24개)과 70인치 크기의 대형 스마트보드는 임직원들이 사내 행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완전히 몰입하여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그리고 동화기업의 흡읍 천장재 · 벽장재 동화에코스텍을 마감재로 사용하여 미니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에 최적화된 음향을 제공한다. 또한 스탠드형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에서 임직원들이 영화, 공연 등을 관람하고 교육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김개천 교수(국민대 조형대학 공간디자인학과)가 직접 실내 디자인을 맡아 단순한 공간을 넘어 예술미가 물씬 풍긴다. 동화그룹은 향후 원창홀을 계열사인 동화기업, 동화엠파크의 각종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과 한국일보, 코리아타임스가 주최하는 문화 사업에 대외적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박민규 동화그룹 인사부문장은 “동화그룹은 직원의 행복이 곧 회사의 미래라는 철학으로 직원이 행복한 환경에서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이번 다목적 문화 공간 원창홀도 단순한 공간 조성이 아닌 동화그룹의 기업 문화와 핵심가치가 투영된 것이며 각종 문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여 직원들의 행복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1] 지난 15일 동화그룹(회장 승명호)이 여의도 사옥 1층에 다목적 문화공간 ‘원창홀’을 오픈했다. 임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동화기업 김명식 상무, 동화기업 승지수 상무, 동화기업 김홍진 대표, 동화그룹 승명호 회장, 한국일보 이준희 사장, 동화엠파크 정대원 대표, 동화기업 민경섭 부사장)

 

[사진2] 원창홀 오픈을 기념하여 이번 원창홀을 설계한 국민대 조형대학 공간디자인학과 김개천 교수가 동화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통과 현대적 창조>에 관해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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