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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4박 6일간 신입사원 베트남 사업장 탐방 실시

동화그룹 │ 보도자료 │ 2015.08.31

동화기업, 4박 6일간 신입사원 베트남 사업장 탐방 실시
- 동화기업 신입사원 25명, 베트남 사업장 성공신화 경험
- 직접 기획한 탐방 계획을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

동화기업(대표 김홍진)은 지난 8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2014년 입사한 26기 신입사원 25명을 대상으로 베트남에서 신입사원 해외 사업장 탐방을 진행했다. 베트남, 호주, 말레이시아, 뉴질랜드에 해외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는 동화기업은 신입사원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11년 이후 매년 신입사원 해외 사업장 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말레이시아에 이어 올해 신입사원 해외 탐방은 베트남에서 진행되었다. 동화 베트남은 2012년 8월 설립 이후 불과 2년 만에 영업 이익률이 30%에 육박할 정도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향후 베트남 MDF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자 지난 7월 제2공장을 증설하기로 하는 등 현재 동화기업 해외사업장 중 가장 큰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사업장이다.

동화기업의 신입사원 해외 사업장 탐방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여타 기업의 ‘구색 맞추기’ 용 해외 탐방과는 다르다. 베트남 호찌민을 포함한 인근으로 탐방 지역만 정해져 있을 뿐 회사에서 정해주는 프로그램은 없다. 본인이 체험하고 싶은 것을 직접 기획하여 경험할 때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각 조별로 3개월 전부터 탐방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베트남 현지 이곳 저곳을 찾아 다녔다.

‘해외 주재원을 위한 베트남 내 봉사활동 기획’, ‘현지 채용을 위한 베트남 대학생의 직업관 조사’ 등 다양한 주제가 나왔다. 봉사활동을 기획한 조에서는 호찌민 인근에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찾아본 뒤 일일이 체험해보며 시간, 거리 등을 고려해 해외 주재원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인 다일 공동체 밥퍼(무료 급식사업)활동을 주재원들에게 제안했다. 베트남 대학생의 직업관을 알아보기로 한 조는 호찌민 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동화기업이 우수인력을 베트남 현지에서 채용하기 위해서 중점을 두어야 할 사항을 공유해보고 ‘베트남인에게 낮잠은 필수’ 라는 등 잘못된 선입견을 깨는 좋은 기회가 됐다.   

26기 동화기업 신입사원의 4박 6일간의 해외 탐방은 베트남 동화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조별 탐방결과를 발표하며 끝마쳤다. 특히 베트남 대학생들의 직업관에 대한 조사 결과는 현지 채용을 위해 필수적인 정보라며 큰 호응을 얻었다.동화기업 재무팀 오정호(29) 사원은 “2014년 입사 당시부터 매우 기대해왔던 신입사원 대상 프로그램이었다. 이번 해외 사업장 탐방 뿐 아니라 회사에서 임직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사내 영어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직접 베트남 동화 사업장을 보고나니 기회가 된다면 꼭 해외 주재원으로 나가고 싶다”며 해외 사업장 탐방 소감을 밝혔다.
 
동화기업 최주영 교육문화팀장은 “동화기업은 현재 베트남 사업장을 필두로 글로벌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신입사원 해외사업장 탐방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글로벌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다음달 15일에는 해외 사업장의 현지 우수직원들을 국내로 초청해 동화기업 및 한국의 문화 및 가치를 이해하는 ‘원 동화 캠프(One Dongwha Camp)’를 계획 중에 있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직원들을 국내 동화기업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5 야외 열린광장’에도 초청해 국내외 임직원간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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