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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엠파크, 신규 중고차 매매단지 ‘엠파크시티 M1’ 착공

엠파크 │ 보도자료 │ 2015.07.17

동화엠파크, 신규 중고차 매매단지 ‘엠파크시티 M1’ 착공
- 축구장 13개보다 넓은 연면적 9만4938㎡ 규모의 제3매매단지 ‘엠파크시티 M1’ 착공
- 국내 최초 MDF(중밀도섬유판) 공장이 있던 동화기업 MDF 1공장 자리에 건설
- 엠파크시티 동시 전시 차량 1만 대 넘게 되어 전국적인 중고차 유통의 메카로 도약

동화엠파크는 7월 16일 오전 10시 인천 서구 가좌동의 구(舊) 동화기업 MDF 1공장자리에서 신규 매매단지인 ‘엠파크시티 M1’ 착공식을 가졌다. 590억 원이 투자  되어 오는 2016년 10월 완공될 예정인 엠파크시티 M1은 지하 1층부터 지상 9층에 연면적 9만 938㎡로 축구장 13개보다 넓은 규모이며 한번에 약 3천 00여대의   차량이 전시 가능하다. 엠파크시티 M1에는 중고차 매매 상사가 약 50여 곳 입점될 뿐만 아니라 차량 정비센터, 중고차 판매를 위한 사진촬영장 등의 차량 상품화   관련 시설과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동화엠파크의 이번 제3매매단지 ‘엠파크시티 M1’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단지명인 ‘M1’의 M은 MDF(중밀도섬유판), Motor(자동차), Mega(대규모)를 모토로 했다. 엠파크시티 M1이 들어서게 되는 자리는 1986년에 준공된 국내 최초 MDF(중밀도섬유판) 공장인 동화기업 MDF 1공장이 있던 곳이었다. 설비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 2013년에 폐쇄된 MDF 1공장은 동화기업이 775억원을 투자해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 MDF 공장을 증설하여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 이번 엠파크시티 M1 착공을 통해 1986년부터 2013년까지 28년간 국내 최초 MDF 생산의 중심지였던 곳이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매매단지로 탈바꿈하게 됐다.

최신식 시설을 자랑하는 동화엠파크의 세번째 매매단지인 엠파크시티 M1이 들어 서게 되면 엠파크시티의 동시 전시차량 규모는 약 7천 대에서 1만 대를 넘어서게 된다. 연간 거래 규모도 현재 5천억 원 수준에서 엠파크시티 M1 완공 후 1조 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동화엠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 최다 거래규모를 통해 전국의 소비자를 커버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중고차 유통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동화엠파크는 엠파크시티 M1을 설계하면서 기존 매매단지 운영 경험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단지 내 입점 상사의 사업 운영과 소비자의 차량 구매에 최적화된 동선과 입점업체 구성을 구현해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하드웨어는 기존 엠파크시티의  허위매물 차단 시스템, 클레임 관리, 단지 마케팅 등의 고객지향 운영 정책과 결합되어 중고차 거래 문화를 한번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화엠파크는 매매단지인 엠파크시티의 안정적인 유통 플랫폼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고객 신뢰를 구현하기 위해 현재 운영중인 중고차 판매, 구매 서비스인 엠파크 이지옥션과 엠파크 다이렉트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동화엠파크는 중고차 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할부금융업 진출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중고차 유통 플랫폼 구현을 계획하고 있다.

동화엠파크 정대원 대표이사는 “현재 지속 성장 중인 우리나라의 중고차 시장은  양적, 질적 성장의 기회가 많다.”며 “엠파크시티 M1에 선진형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구축해 중고차 거래 환경을 리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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