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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창사 이래 최초로 자사주 100만주 소각 결정

동화기업 │ 보도자료 │ 2015.05.20

동화기업 창사 이래 최초로 자사주 100만주 소각 결정
- 20일 이사회 결의로 자사주 100만주 소각…시가 441억원, 지분율 6.5% 규모
- 2015년 1분기 실적 호조와 자사주 소각의 시너지로 향후 주가에도 긍정적 전망

동화기업(대표 김홍진)이 20일 공시를 통해 자기 주식 100만주를 소각하기로 전격발표했다. 동화기업 창사 이래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금액 면에서는 시가 약 441억원(19일 종가 4만4150원 기준)에 달하며, 이는 지분율 6.5%에 해당하는 큰 규모다. 이로써 동화기업의 발행 주식 수는 총 1435만 6756주가 된다.

동화기업의 자사주 소각은 배당 가능 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 주식에 대한 소각이기 때문에 자본 감소와는 전혀 무관하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전체 유통되는 주식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1주당 가치가 높아진다. 동화기업은 그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변함없는 믿음을 보여 준 주주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자사주 소각을 단행했다.

동화기업은 2013년 영업익 적자 전환 등 어려운 시기를 겪었으나 지난 해부터   베트남 등 해외법인 실적 호조, 국내에서는 아산 MDF 공장 가동 정상화와 지속적인 원가 경쟁력 강화 노력을 통해 1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또한 지난 15일 발표된 올해 1분기 실적에서도 매출액 1533억원, 영업익 1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13.4%, 103.2%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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