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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직원 영어 스피치대회 '2015 글로벌 동화 페스티벌' 개최

동화그룹 │ 보도자료 │ 2015.04.24

동화기업, 직원 영어 스피치대회 <2015 글로벌 동화 페스티벌> 개최
- 2004년부터 글로벌 기업문화 정착과 주재원 인재발굴 목적으로 실시
- 세계 유명 강연회 TED 콘셉트로 동화기업 글로벌 문화와 핵심가치 주제 공유

‘영어 스피치대회는 대학 입시나 취업할 때 필요하다?’

이 말은 동화기업(대표 김홍진)에서는 예외다. 지난 24일(금) 오후 5시 동화기업  인천 가좌동 본관 대강당에서는 동화기업 직원들이 참가한 '2015 글로벌 동화 페스티벌'이 열렸다. ‘글로벌 동화 페스티벌’은 베트남, 호주,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두바이에 자리하고 있는 동화의 글로벌 기업문화 정착과 주재원 파견 인재발굴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 지식논문 영어발표대회에서부터 출발했다. 이후 발표 방식을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프리젠테이션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연극, 뮤지컬 등으로 자유 형식 프로그램으로 바꾸면서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 대회 스피치 주제는 ‘글로벌 동화와의 만남, Hi-5’이다. 참가자들은 동화기업이 진출한 해외 5개국의 문화, 글로벌 동화 핵심가치 5가지(행복, 신뢰, 변화와  혁신, 인재중시, 윤리투명)의 주제 중 택일하여 5분간 청중들 앞에서 발표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보드영업팀, 구매팀, 품질관리팀, 원창팀(총무팀)등 다양한 팀에서 출전했다. 참가자들이 떨지 않고 양질의 발표를 할 수 있도록 동화기업 사내  잉글리시 라운지 원어민 강사들이 대회 전부터 발표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자문하며 많은 도움을 주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든 직원들이 글로벌 동화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중 심사단 점수(20%)와 임원 심사단 점수(80%)를 합쳐 우승자를 선정하여 1등 100만원 등 4명에게 푸짐한 상금이 수여됐다.

특히 참가자들의 발표가 끝난 후에는 2010년 11월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1년만에 최연소로 뉴질랜드 주재원으로 파견되어 3년간 근무했다가 이번 달에 국내로 복귀한 경영기획팀 임지수 대리(28)가 연설자로 나서 뉴질랜드 주재원 생활과 삶에 대해 발표하며 그간 부쩍 향상된 영어 실력을 청중들 앞에서 선보였다.

동화기업 최주영 조직개발부문장은 “글로벌 동화 페스티벌은 단지 영어 잘하는 사람들을 뽑기 위한 대회가 아니다”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TED 강연회처럼 동화기업 임직원들이 해외와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글로벌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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