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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엠파크 이지옥션, ‘모바일’에 ‘경매’ 더하니, 내 차 팔기 쉬워지고 가격은 올라가네

엠파크 │ 보도자료 │ 2014.09.05

‘모바일’에 ‘경매’ 더하니, 내 차 팔기 쉬워지고 가격은 올라가네
-국내 최초 실시간 모바일 경매 서비스, ‘엠파크이지옥션’
-전화 한 통이면 평가사가 찾아오고, 한 시간이면 내 차 판매까지 끝
-가격 경쟁하는 모바일 경매로 제 값 받고 팔 수 있어

 

자동차는 구입하는 순간부터 중고차가 되고, 그렇게 아끼며 타던 내 차는 폐차할 때까지 타지 않는 이상, 중고차로 팔려 또 다른 주인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차든 중고차든, 자동차를 새로 구입할 때는 가격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많은 부분을 고려해 보고 구매에 신중을 기하지만, 팔 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중고차 매입 전문 업체나 신차 영업소 딜러를 통해 처분하는 경우가 많다.

타던 차를 팔기 위해 여기 저기 알아보는 것이 우선 번거롭다. 중고차 매매 업체에 팔려고 하니, 직접 차를 가지고 찾아가야 하고, 여러 업체에게 견적을 비교 하자니 시간이 많이 든다. 개인 직거래를 하면 중간 마진이 없어 차 값을 좀 더 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팔 대상을 찾기도 어렵고, 자칫 사기를 당할 수도 있다.

또한 급하게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든지, 또는 타던 차의 판매 대금으로 새 차 구입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내차 팔기에 소홀해지는 이유가 된다. 이러한 소비자 행동의 기저에는 기존의 쓰던 제품을 대체하고 새로운 물건을 구매하고자 할 때 기존에 쓰던 제품을 하찮게 생각해 버리는 ‘대체 소비’의 심리가 있다.

하지만, 타던 차를 팔 때 조금만 더 꼼꼼히 따져본다면, 쉽고 편리하게 제 값을 받고 중고차를 팔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가 타던 차를 팔기 위해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여기저기 알아볼 필요 없이, 전화 한 통이면 전문 업체에서 알아서 타던 차를 사가는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고, 이러한 편리함과 더불어 방식의 차이는 있지만 다수의 전문 기업들이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믿을 수 있다.

최근 중고차 전문 기업인 동화엠파크(대표 정대원)는 ‘실시간 모바일 경매’라는 새로운 방식의 내차 팔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엠파크이지옥션’이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이름 그대로 쉽고 간편하게 타던 내 차를 파는 서비스인데, 경매라는 방식을 통해 한 번에 여러 명의 구매 희망자가 제시하는 가격을 받아보고 판매를 저울질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매력적이다.

*엠파크이지옥션은?
모바일 기기로 온라인에 접속해 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쉽고 간편하게 중고차 경매를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매 서비스이다. 특히 경매가 진행되는 과정을 있는 그대로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은 국내 최초의 서비스이다.

‘엠파크이지옥션’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차량 평가사가 방문하여, 현장에서 직접 차량의 성능과 상태를 평가하고, 평가된 차량 정보를 바탕으로 엠파크이지옥션의 회원사인 중고차 매매업체들이 입찰에 참여하여 실시간 경매를 통해 최고 가격에 차량을 매각하는 방식이다.

이 때, 차량의 성능과 상태 및 내외관 사진 등의 정보는 확인 즉시 차량 평가사의 스마트폰에 탑재된 시스템을 통해 중고차 경매 회원 딜러들에게 전송되며, 진행되는 경매 과정과 입찰 가격 역시 온라인과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직거래처럼 고객이 직접 차량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불편이 없고, 전문 평가사가 정확한 차량 정보를 확인하기 때문에 신뢰도 또한 높다.

엠파크이지옥션은 현장에서 내 차를 사 갈 다수의 경매 회원 딜러들이 모바일 시스템을 통해 참여하기 때문에 내 차를 팔기 위해 여기저기 발품을 팔 필요가 없으며, 경매 방식을 통해 경매 회원 딜러들 스스로 가격 경쟁을 하기 때문에 고객은 가장 좋은 가격에 차를 판매할 수 있다.

입찰에 참여하는 중고차 매매업체는 엠파크이지옥션의 회원사들로, 철저한 신원 관리를 거쳐 엄선된 중고차 전문가들이자 매매 사업의 주체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전화 한 통이면 상담에서 평가, 경매와 판매까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한 번에 끝낼 수 있으며 서류 절차, 차량 탁송, 대금 입금도 엠파크이지옥션에서 바로 진행하여 간편하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상담 신청과 최종 판매 여부 결정만 직접 하면 된다.

엠파크이지옥션은 실시간 경매를 통해 판매 가격의 결정권을 차를 파는 고객이 가질 수 있게 된다. 대표적인 레몬 마켓인 중고차 시장은 이른바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딜러가 흥정한 가격에 고객이 차를 팔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하지만 엠파크이지옥션은 경매를 통해 여러 명의 경매 회원 딜러들이 가격을 제시하기 때문에 파는 사람은 기대했던 가격, 또는 그 이상 가격에서 판매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물론 더 좋은 가격을 받기 위해 여러 곳을 알아볼 필요도 없다.

*엠파크이지옥션, 실제 체험해보니
이름처럼 간편한지, 그리고 높은 가격에 차를 팔 수 있을지, 실제 엠파크이지옥션을 이용해 타던 차량을 판매하려는 소비자와 함께 그 과정을 따라가 봤다. 회사원인 김씨는 타던 2010년식 르노삼성 SM3를 팔고 SUV 차량을 새로 구매하려 한다고 했다. 김씨는 이미 엠파크이지옥션으로 전화를 해 스케줄을 잡아 둔 상태였다.
“전화 한 통으로 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평가사들이 직접 방문하는 점이 우선 편리했습니다.” 주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는 비교적 여유 있는 시간에 근무하는 사무실이나 근처로 일정을 잡을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비춰졌다.

시간에 맞춰 도착한 엠파크이지옥션 평가사들은 바로 SM3 차량의 내, 외관과 성능 및 상태를 점검한 후, 사진을 촬영해 스마트폰으로 정보들을 전송했다. 이 정보들은 엠파크이지옥션의 회원사인 중고차 매매업체들에게 바로 통보되는데 현재 전국의 약 300여 개 회원사가 등록되어 있다고 평가사는 설명했다.

이제 모바일 경매를 시작할 차례. 고객의 스케줄에 따라 원하는 경매 진행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으며 현장 관전은 물론 온라인이나 모바일 홈페이를 통해서도 경매 실황을 확인할 수 있는 점도 편리했다. 마침 20분 후에 경매를 시작하게 되어 평가사와 직접 경매 실황을 관전하기로 했다.

모바일 경매가 시작되자 평가사의 스마트폰을 통해 중고차 경매 회원 딜러들이 매입 희망 가격을 제시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업체를 시작으로 10분 정도가 지나자, 20여 개 업체들이 참여하여 저마다 가격을 제시하고 있었다.
“경매가 진행되는 상황을 현장에서 모바일 기기로 직접 보니, 흥미진진한 부분도 있고 무엇보다 그 과정이 굉장히 투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평가사의 스마트폰 화면에는 입찰에 참여한 업체의 정보부터 제시한 가격이 차례로 리스트업 되고 있었다. 이 정도의 경쟁을 통해 형성되는 가격이라면, 가격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소비자가 제 값을 받고 팔 수 있다는 사실에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700만원, 740만원, 765만원 가격은 계속 높아졌고, 평가사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790만원을 제안한 업체가 등장했다. 이 희망 가격을 끝으로 약 15분 가량 진행된 엠파크이지옥션의 모바일 경매는 종료되었다.
김씨는 생각하고 있었던 가격보다 40만원이나 높게 나왔다며 바로 차량 판매 의사를 밝혔다. 평가사 방문부터 판매 결정까지는 1시간 가량밖에 걸리지 않았다. “확실히 최고 가격 경쟁을 하는 경매 방식이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한 일은 전화해서 스케줄 잡은 것과 판매하기로 마음 먹은 2가지 밖에 없네요”

‘모바일’이라는 이동성과 함께 ‘경매’라는 가격 산정 방식이 ‘엠파크이지옥션’이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큰 매력으로 작용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전혀 손해 볼 것이 없는 판매 방식이다. 판매 결정을 내리면, 차량까지 탁송해 가져가고, 몇 가지 서류만 챙기면 이전 등록 절차도 알아서 처리해주니 번거롭고 복잡할 것 같았던 중고차 팔기 프로젝트는 이제 쉽고 만족스러운 해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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