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크 │ 보도자료 │ 2014.02.27
새롭게 얼굴 고친 ‘엠파크’, 중고차 대표 브랜드로 위상 강화
-매매단지에서 수출단지, 경매장으로 사업 확장되며 대표 브랜드로 ‘엠파크’ 육성
-엠파크 중심으로 하위 브랜드 엠파크시티, 엠파크옥션+, 엠파크엑스포트 운영
중고차 전문 기업인 동화엠파크(대표 정대원)가 대표 브랜드인 ‘엠파크’의 BI(Brand Identity)를 새롭게 변경했다.
2011년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매매 단지로 첫 선을 보인 엠파크는 2012년에 중고차 수출 단지를 조성했고 2013년에는 중고차 경매장을 개장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이에 따라 엠파크를 기존의 중고차 매매 단지 브랜드에서 동화엠파크의 중고차 사업 전체를 포괄하는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새로운 BI를 도입했다.
엠파크가 동화엠파크의 중고차 사업 대표 브랜드로서 그 위상이 강화됨에 따라, 하위 사업 영역인 매매 단지는 ‘엠파크시티(City)’, 수출 단지는 ‘엠파크엑스포트(Export)’, 경매장은 ‘엠파크옥션+(Auction+)’로 각각의 개별 브랜드로 운영된다.
엠파크의 새 BI는 별도의 심볼 마크 없이 문자로 디자인되어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기존의 그린 컬러를 더 강하게 사용하고 직선 중심의 폰트와 모티브를 활용하여 신뢰를 기반으로 중고차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의 자신감을 담아냈다.
동화엠파크는 우선 매매 단지인 엠파크시티의 홈페이지(m-park.co.kr)를 새로운 BI에 맞춰 개편하였으며 BI 변경을 기념하여 오는 3월 1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3월부터 광고 및 간판 등에 변경된 BI를 적용하여 새로운 엠파크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정대원 동화엠파크 대표는 “엠파크가 중고차 대표 브랜드로 고객의 인식 속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엠파크에 브랜드 운영 자원을 집중하여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하며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중고차 유통 플랫폼 사업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