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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방염특허 획득한 나무 벽재 ‘동화디자인월’ 신패턴 출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Industrial 스타일을 접목한 ‘Modern Industrial’ 패턴 개발

업계 최다 패턴 보유와 우수한 방염성능으로 상업공간 인테리어 자재로 각광

동화자자연마루는 차가움과 따뜻함의 절충한 정제된 미를 특징으로 하는 신규 패턴 7종을 출시하며 친환경 벽면 소재의 주거와 상공간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겠다고 밝혔다.

동화디자인월은 HDF(High Density Fiberboard : 고밀도 목질 섬유판)에 특수 코팅 처리를 하여 강도를 높이고, 고급스러운 모양지를 입혀 디자인 감각을 더한 신개념 나무 벽재이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5mg/L 이하인 E0급 동화에코보드를 사용한 동화디자인월은 혀와 홈을 끼워 맞추는 조립식 시공 방법으로 접착제를 사용하는 다른 벽재보다 훨씬 친환경적이다. 또한 우드, 석재, 솔리드 패턴을 공간에 맞게 혼합 시공하면 개성 있는 디자인 공간을 꾸밀 수 있어 아파트, 주상복합 등의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사무실, 학교, 병원, 전시장 등 상업 공간의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올 해 새롭게 선보인 신규 패턴은 과거와 조화를 이루는 도시 공간의 모던함을 표현한 ‘Modern Industrial’테마를 바탕으로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표현에 세련미를 극대화한 패턴 등 총 7개 패턴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우드, 대리석, 노출 콘크리트의 질감과 느낌을 충실히 살리고 있다. 이로써 동화디자인월은 기존 패턴까지 포함 총 34종의 패턴을 운영해 나무 벽재 제품 중 최다 패턴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동화디자인월은 국내 출시된 나무 벽재 중 최초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방염 특허기술을 획득한 안전한 자재이다. 방염이란 가연성 물질의 가공을 통해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해당 물질이 연소되지 않게 하는 것으로 방염처리된 제품은 화재 초기에 확산을 막는 기능을 한다. 동화디자인월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방염 멜라민 시트’를 제품 겉면에 코팅해 다른 나무 벽재와는 차별화된 방염 성능을 자랑한다.

김영철 동화자연마루 디자인영업총괄은 “동화디자인월은 상업 공간의 인테리어도 방문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개성을 갖춘 공간 서비스로 변해야 한다는 전략을 바탕으로 외식업, 금융기관, 의료기관 등 고객 최접점의 상업 공간을 공략하고 있다”고 하며 “새롭게 출시한 7개의 패턴을 포함한 34종의 동화디자인월은 디자인의 다양성과 방염 기능을 통해 상업 공간의 매력과 안전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자재이다.”고 말했다.

# 동화디자인월 신패턴 7종 소개

* Modern Industrial 테마로 선보인 7개의 신규 패턴

최근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노출콘크리트가 실내 인테리어 자재로 사용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멋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것엔 적합하지만 시공이 복잡하고 일반 주거공간에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 꺼려왔던 것이 사실이다. 동화디자인월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콘크리트 패턴을 통해 디자인으로 손쉽게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색다른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아폴론’은 자연스러운 잿빛 브라운 컬러의 석재 패턴이다. 오랜 시간을 거쳐 만들어진 듯한 스크래치 표현이 인상적인 디자인으로 벽재 하나로 색다른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아폴론과 비교되는 또 하나의 석재 패턴인 ‘아테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등장하는 여신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우아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섬세하고 부드러운 모던 인테리어 연출에 제격인 패턴이다.

이밖에 심플하고 시크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표현에 적합한 로얄 에쉬 패턴과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얄 오크 패턴 등 원목 패턴과 패브릭 질감의 솔리드 패턴 등 인테리어 트렌드 세터들의 주목을 받을 패턴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