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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1974

동화의 시작

동화그룹의 모태가 된 동화기업은 1948년 4월 2일,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의 작은 제재소로 시작되었습니다. 동화기업(東和企業)의 사명은 설립자이신 승상배 선대 회장이 ‘동쪽의 평화’라는 의미로 직접 작명하여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동화기업은 1971년 국내 최초로 인천항만 일대의 바다를 막아 대규모 원목 수중저목장을 건설하고, 한 걸음 더 나가 제재공업단지를 조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목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1975~1990

장치산업의 개막

1975년 PB 사업을 개시한 데 이어 1986년 MDF를 생산함으로써 동화기업은 본격적인 장치산업이자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사업 시대의 개막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한편 목질상판제품의 필수 부재료인 포르말린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보함으로써 동화기업은 기술집약적 산업 분야의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1990~2003

목질판상재의 강자로

동화기업은 40년 넘게 운영해 온 제재 사업을 정리하고, 주력 제품을 PB와 MDF로 전환했습니다. 포르말린, 수지, 왁스, LPM, MFB 생산 시스템까지 구축해 동화기업은 목질판상재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강화마루 공장을 준공하여 종합 목재 가공회사로 동화기업이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업무 시스템도 혁신적으로 개선했습니다. 차세대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외부적으로는 대외 경영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고, 안으로는 업무 시스템에 대한 체계화·현대화 작업을 이루었습니다.

2003~2010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기업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체제 전환 등 경영 혁신과 함께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베트남 등 세계각지에 연이어 진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2010-2019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2010년대의 동화는 오토라이프(엠파크)와 미디어(한국일보, 코리아타임스) 영역으로 사업 지평을 성공적으로 확장했습니다. 성공적인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종합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춘 동화는, 이제 더 넓은 세계 시장을 향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2020-현재

100년 기업을 향한 전진

동화는 글로벌 중앙연구소 개소를 통해 통합 R&D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고,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인 이차전지 핵심 소재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했습니다. 유럽과 북미를 잇는 글로벌 생산 거점을 성공적으로 확보한 동화는, 제조 기업의 패러다임을 넘어 글로벌 첨단 소재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100년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