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대형 사이즈 강마루 신제품 2종 출시
- 기존 강마루 대비 폭과 길이를 2배 이상 늘린 ‘진 테라 맥스’, ‘듀오 텍스쳐 맥스’ 선보여
- 자연스러운 표면 질감 구현한 우드 패턴 엄선해 눈길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대형 사이즈의 강마루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진 테라 맥스’와 ▲’듀오 텍스쳐 맥스’다. 기존 강마루 대비 폭과 길이를 2배 이상 늘렸다. 특히 듀오 텍스쳐 맥스는 국내 출시된 강마루 중 길이가 가장 긴 제품이다. 압도적인 규격으로 공간이 더 넓어 보이게 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진 테라 맥스는 폭 195(mm) x 길이 2,040(mm) x 두께 7.5(mm), 듀오 텍스쳐 맥스는 폭 232(mm) x 길이 2,400(mm) x 두께 10.5(mm)다.
두 제품 모두 감각적인 우드 패턴을 선보인다. 마루 표면에 나무의 질감을 자연스럽게 구현했다. 특히 진 테라 맥스의 경우, 표면에 듀얼 글로시 효과 를 적용해 나무 특유의 섬세하고 사실적인 질감을 표현했다. 진 테라 맥스는 6종, 듀오 텍스쳐 맥스는 4종의 패턴을 엄선해 출시된다.
‘진 테라 맥스’와 ‘듀오 텍스쳐 맥스’ 모두 찍힘과 긁힘에 강하고 습기에 의한 마루 변형이 적어 관리가 용이하다. SE0 등급 자재를 사용해 친환경성 또한 겸비했다. 두 제품의 차이는 소재에 있다. ‘진’은 전량 국내산 소나무로 제작된 동화기업이 자체 개발한 친환경 나프(NAF: Non-Added Formaldehyde, 포름알데히드 무첨가) 보드로, ‘듀오’는 나프 보드에 내수 합판을 결합한 듀얼 코어로 제작됐다.
이길용 동화기업 건장재사업부장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광폭 및 장축 규격의 바닥재를 선보였다”며, “소비자의 인테리어 관심도와 안목이 높아진 만큼 이에 부응하기 위한 제품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스 시리즈를 포함해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동화자연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설명) 진 테라 맥스 ‘맥스 베이지’
▲(사진 설명) 듀오 텍스쳐 맥스 ‘인텐소 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