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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붐, 곧 봄이 될 것_네이처하우스

동화기업 │ 보도자료 │ 2013.04.03

단독주택 붐(Boom), 곧 봄(春)이 될 것

동화기업 네이처하우스, 지역 확대와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성장 기반 구축

시공 품질 관리, A/S 등 핵심 경쟁력은 지속 강화

단독주택 모델하우스 내부 사진

단독주택 시장에서 꾸준한 실적을 쌓으며 전문 시공업체로 성장해온 ‘네이처하우스’(대표 박창배)가 같은 그룹 내 주력 계열사인 ‘동화기업’으로 흡수되면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동화기업의 지주회사인 동화홀딩스와 일본 스미토모임업이 합작 투자한 기업으로 2006년 출발한 네이처하우스(舊, 동화SFC하우징)는 판교 60여 동을 비롯, 용인, 파주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약 150동의 주택을 완공하며 국내에 고급 단독 주택 보급을 견인해 왔다.

네이처하우스는 일본의 선진 공법과 설계 기술, 품질 관리 시스템과 더불어 차별화된 A/S 및 고객 서비스를 기반으로 주택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구축했다. 2012년 말 스미토모임업과의 지분 관계를 정리, 기술 제휴 관계를 유지한 채 동화기업의 주택사업 부문으로 편입되면서 동화기업의 건축 자재 및 풍부한 영업 네트워크를 즉각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물적, 인적 자원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창배 네이처하우스 대표는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까지는 수도권 최대 시장인 판교를 중심으로 사업을 해왔지만, 올해부터는 광교, 동탄, 별내, 김포 등 택지 개발 지구를 비롯해 수도권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처하우스는 이를 위해 기존에 주요 택지 지구별로 실시해왔던 현장 영업 방식뿐만 아니라, 온라인 영업 체계를 새롭게 구축, 홈페이지나 블로그, SNS를 통해 네이처하우스의 정보를 확산시켜 잠재 고객의 수요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또한 같은 수도권 지역이라도 토지 분양가, 도심과의 접근성, 주거 목적 등의 차이로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가 있는 만큼, 100% 주문형 고급 주택뿐만 아니라 기준 평면과 기본 마감재를 프로토(Proto) 타입화하여 공기를 단축하고 건축비를 절감할 수 있는 ‘네이처하우스 에코’도 새로 선보일 계획이다.

박대표는 “네이처하우스가 그 동안 판교 시장에 집중하며 시공 실적 1위를 기록, 단독주택 전문 기업으로 인지도와 평판을 충실히 쌓아왔다”고 말하며 “이제 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수도권 전역으로 무대를 넓혀 안정적인 수주 확보와 더불어 양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인 ‘네이처 서비스’와 10년 무상 A/S를 통해 ‘아파트보다 관리가 편리한 단독주택’이라는 네이처하우스만의 핵심 경쟁력은 지속 강화한다. 네이처 서비스는 입주 전후, 주요 시기별로 고객의 주택을 직접 방문해 무상 점검을 비롯, 전문 클리닝과 주택 내외관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불편 사항을 즉각 개선하는 등 기업 브랜드만이 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를 통해 경쟁업체와의 차별성을 부각하고 있다.

박대표는 “단독주택 시장이 성장기를 맞이하면서 고객들의 눈높이는 높아진 반면, 시공업체들은 아직도 영세 규모의 개인 건축 업자 중심이다보니, 무면허 시공으로 하자가 발생하거나 사후 관리가 전혀 안 되는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네이처하우스는 고객이 믿고 내 집을 맡길 수 있는 주택 전문 기업으로 시장의 중심을 잡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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