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 보도자료 │ 2013.01.22
동화자연마루, 상업용 공간에 적합한 동화디자인월 325 출시
기존 제품 대비 대비 최대 3.5배 폭 넓혀 공간 확장감 느껴져
동화디자인월 325로 2,700억 규모 친환경 기능성 벽재 시장 공략 가속화
동화자연마루(대표 엄흥준, www.greendongwha.co.kr)는 기존 제품보다 폭을 넓힌 ‘동화디자인월 325’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동화디자인월은 E0급 HDF(High Density Fiberboard, 고밀도섬유판) 위에 원목, 대리석, 패브릭 패턴 등 친환경 무늬지를 덧입힌 친환경 나무 벽재이다.
* ‘동화디자인월 325’는 패널 1개당 너비(기존 90mm/210mm)를 325mm로 넓혀 공간의 확장감을 연출할 수 있는 신제품 입니다.
2000년대 후반 이후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이사 수요가 감소해 주거 공간 인테리어 교체 수요(약 9,300만평)의 증가세는 감소한 반면,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후 소자본 창업이 늘며 상업 공간 인테리어 교체 수요(1억 4백만평)는 꾸준히 증가해 주거 공간을 넘어서 상업 공간에 적합한 인테리어 자재에 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통상 상업 공간의 인테리어는 자재의 친환경성과 더불어 원목과 대리석 등 자연 소재의 질감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의 수요가 높다. 여기에 속하는 제품은 대리석, 방염벽지, 기능성타일, 인테리어 필름 등으로 이들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약 2,700억(전체 벽재 시장 규모 약 1조 8,000억)으로 추산된다.
이에 동화자연마루는 다양한 패턴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친환경 나무 벽재 동화디자인월의 광폭 버전인 디자인월 325로 상업 공간 인테리어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고 있다.
2013년 새롭게 출시한 동화디자인월 325는 기존 90*790(㎜), 210*790(㎜) 2가지 규격으로 생산되던 제품의 폭을 1.6배 ~ 3.5배 넓힌 325*790(㎜)규격으로, 주로 정사각형으로 제작되는 천연 대리석과 폴리싱 타일과의 외형적 유사성이 더욱 높아져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가능케 한다.
또한 패널 1개당 너비가 넓어지며 상대적으로 협소한 공간도 보다 넓어 보이는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해져 상업 공간에 적합하다. 이외에도 나무 벽재 최초로 한국소방검정공사의 방염 인증을 획득하여 방염벽지와 방염필름 등 기능성 벽재의 특징을 갖춘 동화디자인월은 상업 공간에 시공 했을 때 화재의 위험을 최소화한다.
한편, 디자인월의 패널 1개당 너비가 증가함에 따라 시공 시간도 현재 보다 1.5배 이상 단축된다. 벽지와 타일 등 기존 벽재 대비 간편하고 빠른 시공이 가능한 디자인월만의 장점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화자연마루 최식헌 전략마케팅팀 팀장은 “동화디자인월 325는 상업공간에 적합한 자재에 관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라고 하며 “올해에도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제품 출시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