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 보도자료 │ 2011.05.04
동화자연마루, 친환경 나무 벽재 ‘디자인월(dizainwall)’ 2011년 신패턴 출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우드, 집성목, 대리석 신패턴 6종 선보여
대한민국 마루 판매 1위 동화자연마루(대표 : 김정수, 엄흥준)는 최근 친환경 나무 벽재 ‘디자인월(dizainwall)’의 2011년 신규 패턴 6종을 선보이면서 제품 차별화와 영업 전략 강화를 통해 친환경 벽재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나섰다. 디자인월은 천연의 원재료인 나무를 비접착 방식으로 시공하는 친환경성과 다양한 디자인 패턴을 활용한 개성적인 공간 연출의 장점을 바탕으로 기존 벽재 시장의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동화자연마루가 2007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나무 소재의 친환경 벽재 디자인월은 강화마루에 사용하는 HDF(High Density Fiber : 고밀도 목질 섬유판)에 특수 코팅 처리를 하여 강도를 높이고, 고급스러운 모양지를 입혀 디자인 감각을 더한 신개념 나무 벽재이다. 새집 증후군의 주범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L당 0.5mg 이하인 E0급 동화에코보드를 사용하였으며 혀와 홈을 끼워 맞추는 조립식 시공 방법으로 접착제를 사용하는 다른 벽재보다 훨씬 친환경적이다. 또한, 9mm 두께의 목질 자재이기 때문에 콘크리트 벽면에서 나오는 독성을 막아주는 장점이 있으며 벽지보다 때가 잘 타지 않고 내구성이 뛰어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디자인월은 표면 엠보 기술을 적용하여 나무라는 한가지 소재로 기존의 벽재인 벽지, 무늬목, 대리석, 페인트, 패브릭 등의 다양한 질감과 컬러 표현이 가능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고급스러운 석재나 대리석의 느낌을 그대로 살릴 수 있다. 또한 우드, 석재, 솔리드 패턴을 공간에 맞게 혼합 시공하면 개성 있는 디자인 공간을 꾸밀 수 있어 사무실, 학교, 병원, 전시장 등의 상업 공간뿐만 아니라 아파트, 주상복합 등 주거 공간의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월 신규 패턴은 자연과의 조화를 꿈꾸는 도시 공간의 스타일이라는 ‘Ecological Urban Style’ 테마를 바탕으로 가공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특성을 옮겨온 듯한 Natural touch, 꾸미지 않은 듯 자유롭고 감각적인 Artistic upcycle touch, 절제되고 세련된 디자인의 Luxury modern touch의 3가지 컨셉을 반영한 총 6가지 패턴이며 각각 우드, 집성목, 대리석의 질감과 느낌을 충실히 살리고 있다. 이로써 디자인월은 기존 패턴까지 포함해 총 28종의 패턴을 운영하게 되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되었으며 규격은 210*790mm, 90*790mm으로 넓은 폭과 좁은 폭 2가지가 있어서 28가지 패턴과 2가지 규격을 조합하면 다양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다.
동화자연마루 엄흥준 대표이사는 "친환경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주거 공간의 고급화 바람이 불면서 바닥재는 물론, 벽재 역시 자연의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적이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하며 “친환경 나무 벽재인 디자인월은 이러한 인테리어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클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동화자연마루는 디자인월을 ‘제2의 강화마루’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2011년부터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월 모바일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고 페이스북 내 팬페이지와 트위터 계정을 구축하는 등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모바일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SNS(Social Network Service)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영업 전략적 측면에서는 전문 대리점을 체계적으로 육성시켜 유통망을 강화하고 건설사 Spec-in(특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강화마루, 도어 제품 등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프랜차이즈 업체나 전국적인 지점망을 갖춘 상업용 공간에 디자인월이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영업력을 집중해 2011년도 100억 대 제품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제는 상업 공간의 인테리어도 방문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개성 있고 통일감을 갖춘 공간 서비스가 되어야 한다는 전략을 바탕으로 외식업, 금융기관 등 고객 최접점에 있으면서 전국적인 지점망을 갖춘 상업 공간에 디자인월의 Spec-in 영업을 강화해 해당 매장이나 지점을 찾는 고객에게 디자인월 시공을 통한 매력적인 공간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동화자연마루는 현재 식음료 프랜차이즈와 국내 주요 금융 기관을 중심으로 디자인월 Spec-in 영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 교육, 뷰티, 자동차 업종으로도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