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 보도자료 │ 2011.03.10
동화자연마루, “한 번 팔면 끝까지 책임집니다”
강화마루 무상 품질 보증 기간을 종전 3년에서 10년으로 연장
품질 보증서에 QR 코드를 삽입해 모바일 이용 편의성 향상
품질은 기본이요, 이제는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을 얻어야 선택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대한민국 마루 판매 1위 동화자연마루(대표 : 김정수, 엄흥준 www.greendongwha.co.kr)는 업계 최초로 강화마루 전 제품의 무상 품질 보증 기간을 10년으로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
동화자연마루는 종전 3년의 무상 품질 보증 기간이 지나면, 유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던 항목에 대해서 10년까지 무상으로 A/S를 실시하게 됨에 따라 타사와의 서비스 차별화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마루 바닥재의 경우, 업체별 제품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무상으로 A/S가 가능한 기간은 보통 1년에서 최대 3년 정도이다.
강화마루의 표면이 찍히거나 패인 경우, 이음매 부분이 벌어지거나 솟아오른 경우, 걸레받이 하부가 탈착된 경우와 같이 주로 발생하는 하자 유형들은 모두 10년 동안 무상으로 A/S가 가능하며 고객의 과실이나 천재지변으로 마루가 손상되거나 보일러 및 싱크대 배관 누수로 인한 하자 발생 부분은 무상 품질 보증 기간 내라도 유상 처리된다.
동화자연마루를 시공한 고객들은 시공 후 1개월 이내에 품질보증서의 제품 등록 번호를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10년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소정의 사은품과 각종 서비스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품질보증서에 새롭게 추가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모바일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제품 등록과 다양한 정보 검색도 할 수 있다.
한편, 동화자연마루는 2011년 3월부터 서울 및 수도권 일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서비스’란 After-Service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Before-Service 개념의 사전 고객 관리 서비스를 말하며 고객이 하자 및 유지 보수 신청을 하지 않아도 사전에 고객을 찾아가서 마루의 이상 유무를 점검해주고 무상으로 하자를 보수해주는 서비스이다.
동화자연마루 관계자는 “무상 A/S 기간을 10년으로 연장하는 것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시행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설명하면서 “최근 중국산 강화마루의 수입이 늘면서 일부 저가 마루의 경우 사후 관리가 안 되는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제 마루도 품질뿐 만 아니라 서비스까지 살펴보고 구입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