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 보도자료 │ 2010.08.16
친환경 소재는 물론, 새는 에너지 관리까지
동화자연마루 -강화마루 난방효과 높여주는 에너지폼 출시
동화자연마루 독자개발 타공형 부자재 - 열전도율과 잠열성 동시에 향상시켜
대한민국 마루판매 1위 동화자연마루(대표 : 김정수, www.greendongwha.co.kr)는 강화마루 시공 시 열전도율과 잠열성을 동시에 높여주는 타공형 부자재 ‘에너지폼’을 출시했다. 에너지폼은 동화자연마루에서 독자개발한 부자재로서, 탄성과 충격흡수는 물론 잠열성과 열전도율을 동시에 높여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동화자연마루는 강화마루 최대의 특장점인 친환경은 물론, 난방효율까지 높여 시장공략을 더욱 가속화 한다는 전략이다.
바닥과 마루 사이에 시공되는 부자재도 마루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고 있는 소비자는 적다. 일부에서 강화마루는 상대적으로 열전도율이 낮아 난방비가 많이 든다는 잘못된 인식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실제로 접착식(강마루, 합판마루) 대비 비접착 현가식(강화마루)의 경우 난방이 가동되는 상태에서는 바닥과 비접착 시공으로 열전도 시간이 상대적으로 더 소요되지만 난방이 가동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공기층의 열 보유(잠열성)로 오랜시간 바닥의 열이 유지된다. 즉, 열전도 시간이 상대적으로 더 소요되지만 잠열성은 우수하여 난방비가 절약된다는 것이다.
강화마루는 비접착 시공방식으로 시공 시 바닥과 마루 사이에 부자재 PE-폼을 우선 시공하게 되는데, 이는 바닥 습기 차단, 소음 감소, 수평 맞추기 등의 기능으로 사용되고 있다. 동화자연마루에서 기존 PE-폼을 개선하여 새롭게 출시한 에너지폼은 타공부위와 폼을 거치는 복합 열전달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폼 대비 방산열량은 약 5.1℃가 증가되며, 마루표면 온도는 1~1.5℃ 향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즉, 잠열성과 열전도율을 동시에 높여 난방효율을 높일 수 있다.
한편, 1996년 국내에 최초로 도입된 강화마루는 마루 시공시 유해물질이 발생되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클릭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반면, 접착식 마루는 시공하는 경우 1평 (약 3㎡)당 약 4㎏의 접착제가 소요되며, 이를 30평짜리 아파트로 환산하면, 모두 120kg의 접착제가 불과 1cm 두께인 합판마루 밑에 깔리는 셈이 된다.
동화자연마루가 독자 개발한 특허기술 에너지폼은 동화자연마루 강화마루 시공 시 만나볼 수 있다. 이제, 강화마루 선택 시 마루제품과 바닥 사이에 시공되는 부자재도 꼼꼼히 따져보기 바란다.
제품문의 ㅣ 080-346-6091 / www.greendongwh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