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크 │ 보도자료 │ 2010.08.16
동화홀딩스, 신개념 자동차 편의점 - ‘옐로우햇 직영 1호점’ 오픈
◆ 정비부터 쇼핑까지 신개념 복합매장 - ‘자동차 편의점’ 컨셉
◆ 논현동 차병원 사거리에 ‘옐로우햇 직영 1호점’ 오픈
동화홀딩스(대표 승명호, www.dongwha.com)는 서울 강남 논현동 차병원사거리에 직영1호점인 ‘옐로우햇 강남본점’을 6월29일 오픈하였다. ‘옐로우햇 강남본점’은 지상 3층, 약 700m2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자동차용품 장착/교환 및 정비를 위한 서비스코너, 2 ~ 3층은 타이어에서부터 전자제품 및 실내/외 편의용품에 이르기까지 총 3천 여종의 다양한 자동차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쇼핑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화홀딩스는 금년 2월 한국시장에 차별화된 자동차용품 및 선진화된 정비서비스 사업을 도입하기 위해 일본 최대 자동차용품 및 정비서비스 전문기업 옐로우햇과 손잡고 사업에 진출 - “옐로우햇(YellowHat)” 브랜드를 사용한 자동차용품 판매 및 정비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 있어서 한국 내 사업권을 획득하는 독점사업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화홀딩스는 기존 자동차용품 판매점 및 카센터와는 차별화된 깨끗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자동차 편의점’이라는 새로운 사업 컨셉을 정립하고 이를 강남본점에 실현하였다. 기존의 카센터 또는 자동차용품 판매점은 여성운전자뿐 아니라 남성운전자들조차 편히 찾아가서 수리 및 용품구매를 하기에는 청결도나 매장의 구성 또는 운영측면에서 불편한 면이 많다는 불만들이 있었으나, ‘옐로우햇 강남본점’은 신개념 자동차편의점 이라는 호칭 그대로 편의점처럼 깨끗하고 자동차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쇼핑과 정비/점검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선진형 자동차용품 및 정비서비스 복합매장이라고 할 수 있다.
동화옐로우햇은 이러한 선진형 신개념 자동차편의점 ‘옐로우햇’을 자동차를 운전하는 대한민국 모든 연령층 운전자들의 “자동차 생활 문화 표준”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직영1호점인 강남본점을 시작으로 금년 내 직영점을 2 ~ 3개 추가 오픈하고, 2011년부터는 서울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 가맹점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일본옐로우햇(YellowHat)은 30년간 맨손으로 화장실을 청소해 온 것으로 유명한 “청소경영”의 창시자인 “가기야마 히데사부로” 회장이 설립한 자동차용품판매 및 정비서비스 전문기업으로, 1962년 설립되어 현재일본에 486개 점포 외에도 중국/대만/중동에 2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도 매출규모는 1조 2,000억원에 달한다.
한편, ‘옐로우햇 강남본점’은 전상품 20%할인 및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차량점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그랜드오픈 빅세일 행사를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