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 보도자료 │ 2010.08.16
동화자연마루 -신규브랜드 엑셀렌 출시
황금비율사이즈 -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최적의 마루폭 123mm
원목의 느낌은 그대로 - 참나무와 호두나무 등 2가지 수종의 총 9개 패턴 출시
늘어나는 소폭(프리미엄) 마루 시장 겨냥한 2010년 신제품
대한민국 마루판매 1위, 동화자연마루(대표이사 김정수 www.greendongwha.co.kr)가 2010년 신제품으로 원목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소폭 강화마루 브랜드 ‘엑셀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엑셀렌’ (eccellen)은 이태리어 Eccellente ‘탁월한’이란 단어를 응용하여 만들어 졌으며, 동화자연마루의 탁월한 제품력을 자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엑셀렌은 기존 표준형 강화마루의 마루폭인 190mm를 123mm로 줄임으로써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최적의 마루 너비로서 국내 유일한 강화마루 사이즈 제품이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강화마루의 일반적인 마루 폭이 190mm 인 것에 비해 엑셀렌은 마루 폭과 길이를 좁게 적용함으로써 공간을 한층 더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엑셀렌은 강화마루의 친환경성, 내구성 등의 장점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디자인과 표면은 천연 나무 질감의 느낌을 완벽하게 표현하여 눈으로 보는 즐거운 뿐만 아니라 촉감까지 고려하였다. 표면 마감에 우드 래커 (Wood Lacuer) 특수 표면처리를 하여 자연스러운 나무의 질감을 표현하였다. 이외에도 세계 최초로 은이온 첨가공법을 채택하여 항균과 방충기능(세균 박멸 99.9%)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으며,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HB마크) 최우수 등급인 클로버 5개를 획득하였다. 또한, 친환경 자재 동화에코보드를 사용하였으며 시공시 접착제가 필요없는 결합형 마루로서 국내 최고의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엑셀렌은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참나무(oak)와 호두나무(walnut)등 2가지 수종을 중심으로 화이트에서 다크브라운까지 총 9개의 패턴이 출시되었다. 가격대는 PVC가 평당 2~4만원, 합판마루는 12~20만원대인다면, 강화마루는 평당 8만원~13만원이며 신제품 ‘엑셀렌’라인은 평당 10만원이다. (시공비 포함 평당 제품가격)
한편, 앞으로는 바닥재 시장은 PVC 시장은 비친환경성으로 인해 시장점유율이 줄어들고, 목질바닥재가 점차 강화되는 가운데 합판마루의 장점 (나무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디자인)과 강화마루의 장점(내구성)을 골고루 갖춘 강화마루 소폭마루 - 프리미엄 제품군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도입 초기 강화마루는 마루 폭이 넓은 광폭(190mm) 제품 위주로 생산, 판매되어 합판마루에 비해 자연스러움이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나, 동화자연마루의 엑셀렌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합판마루의 사이즈인 폭 90m~125m에 가까운 소폭 123mm의 제품을 출시하면서 합판마루의 수요층까지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동화자연마루 김정수 대표는 “원목의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강화마루 특유의 내구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제품이 바로 엑셀렌”이라며 “소폭마루 시장 공략을 통해 프리미엄 제품군 매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문의 080-346-6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