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 보도자료 │ 2009.07.07
학교용 마루도 알고보니 동화자연마루네~
우리 아이들이 하루의 1/3을 보내는 학교. 예전에는 시멘트나 통원목 바닥이 주를 이루었다. 청소시간이면 바닥에 무릎을 대고 엎드려서 왁스칠을 하던 기억이나 차가운 시멘트 바닥을 빗자루로 쓸던 기억을 중장년층의 대부분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교실 마루가 변화하기 시작한 것은 90년대 후반부터며, 최근에는 교육청 차원에서 진행되는 교육시설 개선 및 친화경 자재 확산, 학교부속 실내체육관 신설 및 개선 등에 따라 학교용 바닥재 시장의 변화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학교內 교실은 긁힘에 강하고 포름알데히드가 거의 방출되지 않는 친환경적인 강화마루 중심으로, 학교부속 체육관은 고품질의 원목마루 중심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학교용 바닥재 시장은 2008년 기준 42만평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동화자연마루, 메라톤, 동양목재, 한솔홈데코 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동화자연마루(대표이사
동화자연마루는 고급화 되어 가는 학교용 바닥재 시장 및 체육관 시설 등을 공략하기 위해 2009년 고급 신제품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탄화압축대나무를 원료로 사용한 ‘클릭형 원목마루’를 출시하였다. 14T, 20T 두가지 두께로 출시되는 클릭형 원목마루는 포름알데히드가 거의 방출되지 않는 슈퍼E0 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였다. 또한, 원목마루임에도 불구하고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클릭시공을 하기 때문에 매우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긁힘이 많이 발생하는 학교 교실의 특성을 고려하여 UV도장을 7회 가공하여 내구성도 뛰어나다. 습윤시 치수 팽찰률이 기존 강화마루보다 뛰어난 0.04%에 불과해 복도확장 시공이 가능하다.
동화자연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