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가공보드와 달리, MFB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동화기업에서 개발한 열경화성 수지를 사용하는데, 열과 압력을 이용하여 보드와 LPM 시트를 결합하는 과정에서 이 열경화성 수지는 증발하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접착제 성분이 없는 MFB는 기존의 가공보드보다 친환경적이며, 종이를 표면 소재로 사용하여 다시 보드로 재활용하기에도 용이합니다.
보드에 ‘디자인 솔루션’을 결합해 가구 자재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고 있는 동화기업의 MFB는 국내 보드업계에서 유일하게 디자인 전담 부서 두고 350종의 다양한 MFB 디자인 패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