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립일 | 1950년 11월 1일 | 홈페이지 | www.koreatime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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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 02-724-2359 | 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로 81 임광빌딩 8층 |
코리아타임스 사시(社是) '춘추필법의 정신, 정정당당한 보도, 불편부당의 자세'에는 1950년 창간 이후 권력의 감시자, 민의의 대변자, 사회의 균형자로서 지켜온 중도의 정신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코리아타임스의 영원한 정신인 이 사시대로 어떤 정파나 좌우 이념에 휘둘림 없이 오직 중도적 입장에서 공정한 사회의 균형자, 올바른 최종 판단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코리아타임스(영어: The Korea Times)는 대한민국에서 발행되는 영자 신문으로 1950년 11월 1일 창간되었으며, 대한민국 내 영자 신문 중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한다.
코리아타임스는 한국일보 자매지로 한국을 방문하는 사업가, 관광객, 한국에 주재하는 외교관, 상사원들이 주요 독자로 많은 국내 독자도 확보하고 있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스포츠 등의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주간으로 외교가 소식을 전하는 "Embassy Row" 및 한국의 전통예술을 소개하는 "Traditional Art" 섹션, 수십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Thoughts of Times" 컬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주 6회 20~24 페이지 발행되며 매주 금요일에는 "Weekender" 섹션이 독자를 찾아간다.
코리아타임스는 2015년 4월 3일 국내 영어신문으로는 최초로 지령 2만호 발간을 맞아 불편부당 및 진실보도를 위한 다짐을 새로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