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말레이시아가 실현하는 미래 성장 모멘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영업 및 생산 부문의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데 힘썼던 동화말레이시아.
새로운 모멘텀 확보로 기업 가치의 변곡점을 만들기 위한 중장기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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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전, 무한한 가능성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여파로 수요 위축이 가속화되는 시대, 동화말레이시아는 올 하반기 기업 가치를 회복하고 안정화하기 위한 모멘텀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2023년 하반기부터 영업이익률을 10% 내외로 끌어올려 동화말레이시아 보드사업에 대한 기대투자수익률을 높인다는 전략. 이를 위해 영업망을 비롯해 생산 및 구매 역량을 안정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동화말레이시아는 현지 내수 시장을 넘어 동남아시아를 아우르는 해외 시장의 전략적 요충지로 손꼽힌다. 시장 규모, 인구 구조, 천연자원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동, 아프리카, 인도 등지까지 본격 진출하기 위해 추가적인 생산 역량을 확보한다는 장기 비전을 세웠다. 이에 따라 매출액 및 영업이익 역시 증가하며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동화말레이시아 이종권 대표는 “대내외적인 위기 관리는 물론 전략 과제를 철저하게 실천해 2023년을 기업 가치의 변곡점으로 만들어갈 것”이라며 목표 달성을 위해 모두가 함께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종권 대표가 들려주는
동화말레이시아의 비전 달성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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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경쟁력 향상을 이끄는 제도적 지원

“현지 인력의 잠재력을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동기 부여’가 핵심인데요. 현지 인력이 스스로의 역할을 인지하고 책임과 권한 등 자율성을 확대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조직 단위별 민첩한 애자일 전략을 통해 ‘책임 운영’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위한 DT 실천

“기계/장치 등의 하드웨어도 중요하나, 이를 운용하는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효율성 및 경제성 측면에서 동화말레이시아에 더욱 필요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일환으로 스마트 비즈니스, 스마트 팩토리, D-SRM 등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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