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의 미래 세대가 발견한 베트남 비전

동화 31기, 32기 사원들이 3박 5일 동안 해외 사업장 탐방을 떠났다. 베트남의 과거와 오늘, 미래까지 아우르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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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으로 떠난 주니어 인사이트 트립

동화 공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해온 해외 사업장 탐방 프로그램은 애사심과 자부심을 고취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대표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해외 사업장 탐방이 올해 다시 재개됐다. 동화 31기, 32기 사원 12명이 지난 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베트남 탐방에 나선 것이다. ‘내가 주재원이 된다면 무엇이 궁금할까?’라는 사전 과제를 받은 사원들은 일정에 앞서 베트남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기도 했다. 현지에 도착한 이후에는 개인 및 조별 미션을 수행하며 깊이 있는 학습은 물론 동기들과의 친분도 돈독하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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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 사업장 방문으로 자긍심 고취

먼저 하노이 구시가지 인문학 체험으로 여러 유적지를 방문한 31기, 32기 사원들. 베트남의 역사와 사회에 대해 이해하며 현지 문화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이어 동화베트남 사업장을 방문한 이들은 최신 설비를 갖춘 공장을 견학하며 그 규모와 시설에 감탄했다. 공채 8기로 입사한 동화베트남 김양일 대표는 후배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따뜻한 환영의 말을 전했다. 주재원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서는 글로벌 주재원으로서 근무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기도 했다. 동화베트남 하노이 오피스에서는 김만식 상무의 강의를 들으며 베트남 사업의 방향과 비전 등 현지 시장 현황을 알 수 있었다.
이 외에도 하노이과학기술대학교, 베트남실리콘밸리 등을 방문해 베트남의 성장 가능성을 살펴봤다. 동화의 미래 세대가 탐방한 베트남, 그곳에서 발견한 원대한 꿈과 비전을 향해 모두가 함께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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