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안전 의식 업그레이드

동화기업과 대성목재가 지난 2월 8일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진행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임직원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선포식 행사 현장에는 김홍진 사장을 비롯해 3개 사업장(가좌, 북성, 아산) 노조위원장, 건장재사업부장, 표면재사업부장, 보드생산본부장, 노무안전부문장이 참석했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온라인 팀즈로 함께했다.
먼저 2021년 무재해 관련 포상이 진행됐다. 부서 평가 포상에는 표면재생산팀이 대상을, 강화마루공장과 MDF2공장이 우수상을 차지했고, 안전 유공자 포상에는 MDF공장 김인수 차장, 표면재생산팀 양시영 대리, 아산MDF공장 김오형 기술대리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진병덕 동화 노조 안전부장과 안전팀 최순 사원이 2022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마지막으로 김홍진 사장은 안전한 현장 만들기에 임직원 모두 힘쓸 것을 독려하며 행사는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