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st VOl.190
GREEN
DONGWHA
2022년 동화그룹 시무식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글로벌 동화의 비상

불확실성과 위기를 이겨내며 2021년 동화는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2022년 시무식에서 동화 임직원은 글로벌 무대를 더욱 확장하며 새로운 도전의 항해를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2021년 MDF 상업 생산과 함께 베트남 북부 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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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의 동화인에게 박수를

2022년 동화그룹 시무식이 지난 1월 3일 진행됐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올해 시무식 역시 승명호 회장과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팀즈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비록 한자리에 모이진 못했지만, 온라인을 통해 동화 구성원 모두가 힘찬 결의를 다지며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었다.
시무식 첫 순서로 2022년 새해의 희망을 담은 신년 영상을 시청했다. 영상의 배경음악은 ‘버터플라이’로, 2012년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고객과 함께 행복을 키워가는 기업’이라는 동화의 신(新) 비전 선포식에 사용했던 곡이다. 10년 전 동화가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함께 불렀던 이 곡을, 어려운 환경을 잘 이겨내고 세계 곳곳에서 빛을 내고 있는 모든 동화인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로 전달했다. 더불어 그동안 척박한 황무지에서 새롭게 시도했던 모든 도전을 기반으로 2022년 동화가 새롭게 날아오르기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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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요불굴의 자세로 도전하는 한 해

이날 승명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도 누군가는 새로운 지평을 연다”면서 “철저하게 준비된 자에게는 위기조차 기회가 된다는 전화위복의 신념을 되새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목표 달성을 위해 흔들림 없이 전심을 다하면 더 이상의 한계는 없을 것”이라며 “불요불굴(不撓不屈)의 자세로 전진하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불요불굴이란 흔들리지도 굽혀지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어려운 상황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태도를 말한다.
동화는 25년 전 해외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74년의 기술력과 개척 정신의 저력으로 언제나 위기를 극복하고, 2021년에는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하기에 이르렀다. 올 한 해도 동화인 모두가 대체 불가의 가치를 선사하는 기업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을 다짐한 2022년 시무식. 동화의 원대한 항해가 계속될 임인년의 문이 활짝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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