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콘퍼런스 참가

동화가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과 HR의 미래

일하는 방식의 혁신까지 생각하는 동화의 DT

지난 9월 8~9일 삼성SDS가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as a Service)에 대한 성공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는 콘퍼런스 ‘Real 2021’을 개최했다. 동화기업은 콘퍼런스에 초청을 받아 ‘동화가 준비하는 HR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동화가 지향하는 DT는 데이터 중심, 증거 기반 경영을 할 수 있는 조직으로 기업 체질을 바꾸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Digital Workforce, Digital Workplace, Digital HR’, 이 세 가지를 중심축으로 삼아야 한다. ‘Digital Workforce’는 Digital DNA(데이터 중심의 분석과 의사 결정)를 갖춘 인재 육성과 경영 프랙티스(Practice) 운영을 말하며, ‘Digital Workplace’는 생산성과 연결성을 강화해줄 업무 시스템 구현, ‘Digital HR’은 HR이 지원 기능을 넘어 다양한 디지털 툴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성과에 기여할 수 있는 파트너로 진화하는 것을 뜻한다.
많은 기업이 Digital Workforce와 Digital Workplace에는 투자하지만 HR 부서의 디지털 전환까지는 생각하지 못한다. 그러나 동화기업은 DT 시대에 HR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확신한다. 진화한 기술을 이용해 직원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다 잘 이해하고 피드백을 분석함으로써 직원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시스템 구현을 넘어 직원 경험과 일하는 방법의 혁신을 가져올 동화의 DT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미래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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