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조직별 포상 현장
지난 한 해 동안 시행된 자율포상제도가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21년에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포상 기준을 ‘고성과’ 부문과 ‘핵심가치’ 부문으로 나눠, 두개의 큰 틀 안에서 조직별로 시상이 이루어졌다.
올해 5월부터 9월까지의 수상 현황을 살펴보면 총 16개 조직에서 185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포상 분야에 따라 ‘고성과’ 부문은 42명,
‘핵심가치’ 부문은 143명이 수상을 했다. 핵심가치 부문의 경우 ‘자율, 협업, 변혁, 안전, 윤리’로 구분해 시상하며 실제 업무 현장에서 핵심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특히 각 조직의 자율포상위원들은 우수한 실천 사례를 발굴하며 직원들의 값진 헌신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힘썼다.
매월 다양한 조직에서 많은 수상자가 나오며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있는 자율포상제도. 그중 몇 군데의 시상식 현장을 사진을 통해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