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그룹 중앙연구소 착공식

R&D 역량 강화를 위한 첫 삽

동화기업이 소재와 화학 양대 핵심 사업의 발전을 책임질 ‘동화그룹 중앙연구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동화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희망의 첫 삽을 뜬 신축 공사 현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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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근간과 차세대 역량을 세계로

동화가 지난 5월 10일 인천 북성동에 위치한 중앙연구소 부지에서 착공식을 거행했다. 공식 명칭은 ‘동화그룹 중앙연구소’로 이곳은 동화기업의 근간인 소재와 더불어 차세대 동력인 정밀화학과 표면재, 전해액 등 화학 분야 연구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동화그룹 중앙연구소의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하고자 개최된 이번 착공식에는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홍진 동화기업 대표, 이시준 동화일렉트로라이트 대표, 이영성 한국일보 사장, 오영진 코리아타임스 대표 등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중앙연구소의 밝은 앞날을 기원하며 한마음으로 커팅과 시삽을 한 후 구내식당으로 이동해 오찬을 함께 했다.

# 2022년 6월 완공 예정인 중앙연구소 조감도

차별화된 연구 역량의 보고

2022년 6월에 완공되는 중앙연구소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5,300㎡(약 1,600평)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인프라와 연구진의 집결로 심도 있는 연구 역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정수 동화그룹 중앙연구소장은 “73년간 축적한 연구 개발 노하우를 중앙연구소에 집약해 미래를 준비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동화만의 R&D 역량을 지속 발전시켜 더욱더 차별화된 연구 혁신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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