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일렉트로라이트, 인터배터리 전시 참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클린 에너지의 비전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배터리 비즈니스 영역에서 첨단 기술이 각광받는 요즘, ‘인터배터리 2021’ 전시가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역시 미래 기술 비전과 글로벌 확장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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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높아진 K-배터리의 위상

국내 최대의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1’이 서울 코엑스에서 6월 9일부터 3일간 열렸다. ‘ 인터배터리’는 국내 유일의 배터리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전지 시장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이차전지 산업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약 300개 기업이 5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이차전지, 소재, 부품, 커패시터, 제조 기기, ESS 등 배터리 전 분야에 걸쳐 새로운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배터리 전문가들과 3만여 명의 바이어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 한편 팬데믹으로 방한하지 못한 해외 바이어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화상 상담회’도 열려 해외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되기도 했다.

동화의 기술력이 만드는 미래 에너지원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이번 전시에서 ‘Clean Energy’ 테마와 ‘A Better Future through Clean Energy’라는 슬로건 아래 2개의 독립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그래픽과 영상을 통해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글로벌 네트워크, 핵심 사업 분야, R&D 기술을 홍보했다. 이차전지 업계 종사자 및 학생, 일반인 등의 관람객들이 부스를 방문해 주요 제품인 리튬이차전지용 전해액을 비롯해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비전과 기술력에 관심을 보였다. 탄소 중립은 미래를 위한 핵심 어젠다 중 하나. 차세대 에너지원인 이차전지가 그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전시는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경쟁력을 보여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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