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PB X 아로마티카

친환경 업사이클링 현장을 찾아서

천연 유기농 원료로 안전한 화장품을 제조하는 아로마티카가 동화의 지속 가능성에 주목했다.
폐목재를 활용해 만든 PB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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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PB

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동화 PB공장을 찾았다. 가구 및 인테리어 마감재의 업사이클링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디자인이나 활용도를 더해 또 다른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제품으로 탈바꿈시키는 것. 폐목재를 활용해 생산하는 동화의 PB 역시 업사이클링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지난 3월 23일 아로마티카는 동화기업 PB공장을 방문, 폐목재가 PB로 만들어지는 생산 라인을 촬영했다. 동화기업 PB 생산 과정 외에도 아로마티카 매장 내 목자재 철거 과정과 일성JS의 철거 분(약 1.5톤) 수거 과정도 함께 소개될 예정. 특히 이번 영상은 아로마티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 게시돼 동화 PB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PB홍보 영상을 통해 동화의 지속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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