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온라인사보 2022 4th

2020 하반기 신규 입사자 입문 교육

웰컴 투 동화 유니버스

경력직 직원들의 성공적인 안착을 돕는 ‘2020년 하반기 신규 입사자 입문 교육’이 진행됐다.
동화의 사업 내용과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조직 안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신규 입사자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시간이었다.

동화에 꼭 필요한 인재들

“동화그룹이 여러분을 선택한 이유는 동화가 보유하지 못한 능력을 지닌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종종 경력직 입사자들이 성과 내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는데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회사는 이미 그 능력을 알고 있으니, 여러분의 특별함을 동화를 위해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주세요. 동화 안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동화 경력직 직원들을 환영하고 이들의 적응을 돕는 2020년 하반기 신규 입사자 입문 교육이 12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의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인사홍보실 최주영 상무는 신규 입사자들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것으로 환영 인사를 대신했다. 신규 입사자 입문 교육은 새롭게 동화에 합류한 구성원들이 조직 안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과정. 동화가 추구하는 조직 문화와 인재상, 핵심가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재, 화학, 오토 사업군을 포함한 동화의 전체 비즈니스 영역과 밸류 체인을 알아보는 자리다.

동화의 ‘일잘러’로 거듭나기

기존 신규 입사자 입문 교육은 동화의 역사와 경영 철학 강의로 시작하곤 했다. 동화인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고취해 조직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커리큘럼이었다. 2020년 하반기 교육에서는 새로운 강의로 문을 열었다. 바로 “동화에서 ‘일잘러’란?”을 주제로 한 최주영 상무의 특강. ‘동화는 경험해보니 000이다’, ‘동화에서는 어떤 사람이 우수한 인재로 인정받을까?’, ‘동화만의 독특한 문화가 있다면?’, ‘동화에 전파하고 싶은 이전 직장의 좋은 문화는?’ 등의 질의응답을 통해 동화가 추구하는 조직 문화와 인재상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주인 의식을 가지고 일에 몰입할 때 얻을 수 있는 행복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어 조직개발팀 문성연 과장이 새롭게 정립된 핵심가치를 소개했다. 동화의 문화를 처음 접하는 신규 입사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번 강의는 재미있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퀴즈에 적극 참여하며 ‘자율, 협업, 변혁’이라는 새로운 핵심가치를 쉽게 숙지할 수 있었다.

신규 입사자들은 ‘자율, 협업, 변혁’을 바탕으로 성장해나가며 동화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성과를 내는 행복

교육 1일 차 오후부터 다음 날까지는 동화의 비즈니스 및 조직 이해를 돕는 강의가 진행됐다. 동화 전체 사업군을 살펴보며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는 시간. 자신이 속하지 않은 사업군에 대한 지식을 쌓는다면 추후 타 부서와도 원활하게 협력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 동화의 해외 사업장 소개를 비롯해 주재원 제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각자 다른 사회 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해나갈 신규 입사자들. 이번 교육을 통해 ‘자율, 협업, 변혁’을 바탕으로 성장해나가며 동화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Mini Interview

동화기업 SF개발팀 김민식 대리
스마트팩토리 관련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팩토리라는 플랫폼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작업으로, 현재는 소재사업군을 중심으로 진행 중입니다. 워크숍에 참여하는 동안 스마트팩토리를 화학사업부로 확장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가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부지런히 고민하겠습니다.
동화기업 원창팀 김도현 사원
새롭게 정립된 핵심가치에 대한 인사홍보실장님의 특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온라인 토의, 익명 토론, 적극적인 의견 수용 등 강의의 방식과 과정 안에 동화가 지향하는 자율, 협업, 변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느꼈거든요. 그룹 전체에서 ‘나’는 작은 존재지만 구성원들이 모여 큰 성과를 낸다는 사실을 되새기며 열정을 다지는 계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