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동화그룹 시무식

원대하고 대담한 꿈으로 도약하라

지난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및 글로벌 생산 거점 확장, 핵심가치 재정립 등 대내외적으로
변화하고 성장한 동화는 2021년에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무식을 통해 동화의 저력과
도전 정신을 확인한 구성원들은 다시 한번 원대한 꿈을 품고 힘차게 새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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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혁을 이끄는 문샷 싱킹

지난 1월 4일 승명호 회장님과 최고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동화그룹 시무식이 열렸다. 현장에는 최소 인원만 참석했지만 약 350명의 구성원이 온라인으로 동시 접속해 새로운 해를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올해 시무식의 문을 연 신년 영상에서는 대담한 꿈을 바탕으로 혁신을 일궈낸 사례를 소개했다. 달 표면을 더 잘 관찰하기 위해 망원경 성능 개선 등 기존 접근법이 아니라 아예 달에 가는 방법을 찾아낸 혁신적 사고방식을 문샷 싱킹(Moonshot Thinking)이라고 한다. 교통사고를 줄이는 것이 아닌 아예 없애자는 무모해 보이는 꿈을 위해 무인 자동차를 만드는 구글 X, 화성에 인류를 위한 도시를 건설한다는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위해 재활용 로켓을 쏘아 올리는 엘론 머스크의 문샷 싱킹 사례가 바로 그것. 이러한 사례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화인들에게 과감하고도 원대한 도전의 가치를 일깨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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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꾸는 최고의 미래

승명호 회장님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위기 속에서도 의미 있는 도전과 성과를 올린 국내외 사업장의 구성원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더불어 무수한 위기를 극복해낸 경험이 있는 동화의 역량을 되짚으며 2021년 모두가 함께 추구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글로벌 사업장에서 신규 건설 프로젝트 준공 및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리딩 기업의 초격차를 굳건히 다져야 한다. 둘째, 디지털 대전환기를 맞아 경영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고객의 생각을 꿰뚫는 비즈니스 전략이 필요하다. 셋째, 지난해 재정비한 핵심가치와 리더십 모델을 회사 안에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움직이는 조직 문화로 안착시켜야 한다. 이어 승명호 회장님은 “최고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려움이 따라오기 마련이지만 이를 담대하고 끈기 있게 헤쳐 나갈 때, 우리가 경험한 역경은 그보다 더 큰 크기의 성과로 보답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새로운 혁신을 다짐한 2021년 시무식. 최고가 되겠다는 동화인들의 열정이 모여 올해도 더 큰 도전과 성과를 이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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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송출된 최초의 랜선 시무식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의미 있는 자리에 많은 동화 구성원이 함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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