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떠나볼까요?

동화인 사진첩 속 추억 여행

사람이 붐비는 곳은 피하고, 멀리 이동하는 것도 꺼려지는 요즘. 어느새 ‘여행’이란 단어도 낯설어졌다.
달라진 일상 속에서 안심하고 즐기는 여행길! 동화인들의 행복한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지난 여행 사진을 함께 꺼내 보며 즐거웠던 그날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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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하늘까지 훨훨 날아오르다

“2019년 4월, 사촌들과 단양에 갔었죠. 사촌들과는 1년에 3회씩 모임을 가져 우애를 다지고 있는데 1박 2일 여행은 이때가 처음이었습니다. 단양의 명소 도담삼봉과 난생처음 경험한 패러글라이딩이 정말 인상 깊었던 여행이었어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다 같이 조종사가 된 듯 포즈도 잡아보며 한껏 들떴었지요. 아내와 사촌들, 형수님, 제수씨 모두 함께여서 더욱 즐거웠던 그날을 사진으로 다시 추억합니다.”


동화기업 시설지원팀
이대선 기술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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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많은 동료들과 함께한 울릉도 & 독도 여행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동료들과 떠났던 울릉도&독도 여행이 생각납니다. 배를 타고 긴 시간을 가느라 고생했지만 그 모든 게 다 잊힐만큼 즐거움으로 가득했던 여행이었지요. 3대가 덕을 쌓아야 들어갈 수 있다는 독도였기에 걱정이 앞섰지만 덕이 많은 동료들 덕분이었을까요, 문제없이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어려움도 우리 모두 잘 이겨낼 거라 믿고, 동료들과 함께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동화 파이팅! 가공보드 공장 파이팅!”
동화기업 가공보드공장 이상현 기술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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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이국적인 풍경 속으로

“코로나로 숨 쉬기조차 힘들게 느껴지는 요즘, 잊지 못할 이국의 풍경을 소환해봅니다. 스페인 어느 공원에서 여행의 노곤함을 달래고 있을 무렵, 눈앞에 나타난 투명 구름 예술가와 열광적인 꼬마 팬들의 환호성 덕분에 쌓인 여독을 잠시나마 풀수 있었지요. 기암괴석들이 영험한 기운을 내뿜었던 몬세라트 산,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의 반짝이는 밤 풍경, 스페인 대표 특산물 올리브의 깊은 맛 등 사진 속 풍경과 맛 모두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동화기업 전략구매팀 김웅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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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마음에 활력을! 대만 여행의 추억

“결혼 20주년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 선택한 대만 여행! 2017년 1월 결혼 기념일을 맞아 떠난 자유 여행이었지요. 오랜만에 아내와 단둘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연애하는 기분을 느꼈답니다. 중년이라는 무게, 일상의 스트레스 등 모든 걸 잊기에 충분했던 시간이었고 서로를 좀 더 잘 이해하는 터닝 포인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때의 사진을 다시 보니 잊고 있던 추억이 되살아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쳤던 마음에 활력이 샘솟는 것 같습니다.”
동화기업 PB공장 조한우 기술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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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직원들과 함께한 잊지 못할 생일 파티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하며 직원들과 함께했던 기억들이 유독 생생합니다. 먼저 2014년, 베트남 사업장 현지 직원들이 준비한 생일 파티 사진인데요. 진심을 다해 축하해준 사진 속 직원들! 사업 초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한 전우들이기에 더욱 보고 싶네요. 호주 사업장에서 근무할 땐 태즈먼해에서 멋진 해안선을 벗 삼아 팀빌딩을 진행했던 것도 기억에 남는데요. 항구로 돌아오는 낚싯배에서 멀미로 괴로워했던 이동진 팀장을 떠올리면 지금도 웃음이 납니다.”
엠파크홀딩스 대표 채광병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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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마을이 눈앞에, 할슈타트

“사진으로 다시 보니 우리 가족의 첫 유럽 여행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때는 2018년 4월,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를 다녀왔어요. 조용하면서 멋진 풍경이 일품인 이곳은 동화 속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했습니다. 만년설, 투명한 호수, 중세 시대 건물이 어우러진 그 풍경을 사진에 충분히 담지 못한 것 같아 아쉽지만, 우리 가족 추억 속에는 생생하게 남아 있답니다.”
동화호주 황길영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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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추억이 몽글몽글, 뉴질랜드

“지난 2020년 1월, 뉴질랜드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한 후 떠난지 2년 만에 다시 방문한 이곳! 가족과 함께 3년간 머물렀던 만큼 좋은 추억이 쌓인, 저희 가족에겐 각별한 곳인데요. 동료들과의 반가운 재회, 우리 가족이 머물던 집, 너무도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풍경과 함께 또 한번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네요.”





동화호주 HR 이명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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