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의 진화 BI(Business Intelligence)
미니 포스터 세 번째 이야기

디지털에 대한 동화 임직원의 관심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연간 디지털 미니 포스터 이야기.
이번 주제인 ‘BI’는 지난 2월 혁신 페스티발과 동화인 혁신 지수 설문에서
빅데이터와 더불어 동화인이 가장 관심을 갖는 디지털 혁신 테마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BI 포스터 세 편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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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편

의사결정의 내비게이션 BI가 만들다
이론 편에서는 BI의 개념을 담았다. BI는 ‘데이터 수집·분석·활용’의 과정 중 특히 ‘활용’ 측면에서 복잡한 데이터를 시각화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누군가에게는 다소 생소한 단어일 수 있지만 디지털 혁신에 관심 있는 동화인에게는 친숙한 단어. IT 부서 외에 여러 현업 부서에서도 이 도구를 활용해 스스로(Self-BI)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 BI가 각광받는 이유는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클라우드 기반으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쉽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2)데이터 수집보다 분석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다. 그리고 3)데이터 전문가뿐 아니라 현업에서도 보다 쉬운 Self-BI를 활용해 편의성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사례편

시각화 분석 툴 활용
사례 편에서는 TIBCO사의 Spotfire(스팟파이어)를 활용하는 국내 기업사례를 다뤘다. Spotfire뿐 아니라 연동성이 장점인 Power BI, 시각화차트가 다양한 Tableau(태블로) 등 다양한 BI 솔루션이 있다.
대표적으로 대웅제약은 뷰티 용품 매출 분석과 마케팅에 이를 십분 활용, 제품 판매 데이터를 네비Map 차트에 연동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글로벌 전장 검사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전 세계 공장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며 정형화를 이뤘다. 고려대학교 역시 대학 입학 전형에 Spotfire를 활용함으로써 대입 선발 결과 리포팅으로 다양한 형태의 정보분석이 가능해졌다. 이처럼 많은 국내 기업들이 효과적인 데이터 분석과 의사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바, 동화만의 BI 툴 활용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동화는 BI 파워 유저 육성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며 구성원들의 시각화 분석 툴 사용 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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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편

엑셀보다 체계적이고 PPT보다 직관적인
동화는 디지털 혁신을 향해 계속 나아가고 있다. 기존 업무 방식에만 머무르지 않고 Office 365, Power BI 활용 등 변화와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업무 방식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 그렇다면 BI의 활용 가치는 어디에 있을까?
BI는 분석 업무의 시스템화 및 자동화로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며, 의사결정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AI, 빅데이터,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진화하는 BI는 과거와 현재를 요약하는
보고서를 넘어 미래를 예측하고 진단하는 툴로 발전할 것이다.
BI의 활용 능력이 업무효율성 및 기업의 생산성과 연결될 때 동화인은 BI라는 신무기를 갖추고더 큰 가능성을 향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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