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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GWP 핵심 방향

주 52시간 근로시간제가 시행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시대.
일하기 좋은 직장이란 곧 정해진 업무 시간 내에 최대의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는 문화를 갖추는 것이다.
동화 역시 이러한 필요성을 인지, 하반기에도 네 개의 핵심 방향을 설정하고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문화는? 상호 존중, 가치, 인정, 권한 위임
인천과 여의도에서 진행되는 GWP 추진위원회 정례 회의를 통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자 논의를 지속하고 있는 동화. 먼저 기업 문화의 현주소를 알아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 동화는 2014년부터 2018년 동안 퇴사한 사무관리직 퇴직 요인을 분석하고,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일하는 문화 실태 조사’를 실시해 직원들의 업무 문화를 파악했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 저하 문화 존재’, ‘상사, 부하, 동료 간 인정 문화 부족’, ‘개인-조직 간 비전 및 가치 충돌’, ‘관리·통제 기반으로 자율·유연성 부족’ 등 개선이 필요한 요소를 도출했다. 이에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네 가지의 핵심 방향(상호 존중, 가치, 인정, 권한 위임)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과제와 액션 플랜을 수립했다.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GWP 핵심 내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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