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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식배당 및 현금배당 동시 실시

동화기업 │ 보도자료 │ 2018.12.06

동화기업,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식배당 및 현금배당 동시 실시 - 동화기업, 보통주 1주당 0.5주 주식배당 및 250원 현금배당 동시 실시…주주가치 제고 목적 - 주식배당 통한 주식시장 내 유통 주식수 증가로 거래량 활성화 전망 - 자사주 미배당 효과로 각 주주 지분률 상승되어 실질적 배당효과 기대 동화기업(대표이사 사장 김홍진)은 6일 공시를 통해 주당 0.5주의 주식배당과 250원의 현금배당을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화기업은 지난 2017년 최초로 현금배당을 실시한 이래 3년 연속 현금배당 기조를 이어가게 됐으며, 특히 주당 0.5주의 주식배당 계획까지 함께 발표함으로써 주식시장에서의 거래량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화기업은 현재 총 발행주식의 18.6%를 자사주(267만주)로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 결정으로 인해 주주들로서는 현금배당 수익과 더불어 자사주 미배당 효과로 실질 지분율이 인상되는 추가적인 효과까지 얻게 된다. 본 배당 결정은 2019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주식배당이 실행되면 약 584만주의 신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동화기업 김홍진 사장은 “그간 동화기업이 실질 기업가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가가 저평가 됐던 이유 중 하나로 거래량 부족이 지적되어 왔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3년간 2차례에 걸쳐 자사주 매각이 이뤄졌고, 특히 이번에는 현금배당뿐만 아니라 주당 0.5주의 주식배당이라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림으로써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회사의 의지를 명확히 보여준 만큼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화기업은 대한민국 목재 산업을 이끌고 있는 국내 대표 목질자재 전문기업이다. 1996년 호주(제재목)를 시작으로 2003년 말레이시아(MDF), 2008년 베트남(MDF), 2017년 핀란드(테고필름)에 연이어 진출하면서 글로벌 목질자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회사의 꾸준한 성장과 안정적 실적에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목재사업의 수직계열화와 함께 일찌감치 해외로 진출하면서 국내를 넘어 해외로의 성장전략이 성공했기 때문이라는 시장의 해석이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동화기업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디지털 혁신,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준비를 끊임없이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주주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화기업은 지난 2014년 창사 이래 최초로 최대 실적을 올린 이래 올해까지 매년 그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11월에 발표된 3분기 실적 공시에 따르면 동화기업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5,700억원, 영업이익 701억원, 당기순이익 478억을 기록 중이다. 영업이익률은 12%를 웃돌면서 동종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기업 성장의 결과가 주주들에게도 나눠질 수 있도록 동화기업은 이번에 주식배당 및 현금 배당을 동시에 실시하게 됐으며, 또한 향후에는 주식시장에서의 거래량 확대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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