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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도 생각하는 동화그룹의 가족친화경영

동화그룹 │ 보도자료 │ 2017.07.31

직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도 생각하는 동화그룹의 가족친화경영
- 아빠와 함께하는 해외 탐방부터 ‘행복 사연’ 공모 통해 국내 가족 여행 지원까지
- 일과 삶의 균형으로 근무 만족도, 업무 효율성 UP!

‘아빠! 우리 어디가?’

이는 동화그룹(회장 승명호)이 2004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한 직원과 자녀의 해외탐방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4박 6일의 일정으로 동화그룹의 직원과 자녀로 구성된 총 6쌍의 가족이 베트남 문화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동화그룹 직원과  자녀들이 베트남, 호주,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등 동화그룹의 해외 사업장 중 한 곳을 방문해서 부모의 직장에 대한 이해도와 자긍심을 높이고 해외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가족들은 베트남을 방문해 호치민 인근 빈푹성에 위치한 VRG동화의 MDF공장을 견학하고 현지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체험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VRG동화의 MDF 공장은 2012년 8월 준공 이후 2년 만에 영업이익률 30%를 돌파할 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해외 탐방에 참여한 최식헌 동화기업 S&OP 팀장은 “평소 아이들에게 아빠가 하고 있는 일을 보여주고 싶어도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VRG동화 MDF 공장을 견학하며 신기해하는 아이들을 보니 뿌듯했다”며 “이번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오로지 자녀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진솔한 대화도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해까지는 사내 긍정 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아빠! 우리 어디가?’ 프로그램 대상 인원을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주변 동료와 친구, 가족에게   감사 일기나 엽서를 쓰는 방식으로 선정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말하면 뜬다’라는 이름으로 평소 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낀 다양한 이야기를 다른 직원들과 공유하여 가장 큰 공감을 얻은 발표자를 선정하는 방법으로 선발 방식을 바꿨다. 이번 참가자들은 ‘철인 2종 경기를 통해 얻은 깨달음’, ‘자녀를 행복하게 키우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발표했다.

이처럼 동화그룹은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발전한다는 경영철학 속에서 직원뿐 아니라 가족까지 생각하는 가족친화경영을 실현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가족 여행 지원(우리 가족 행복충전)’, ‘동화그룹 연수원 주말 개방’ 등도 가족친화경영과 흐름을 같이 한다.

사보 ‘그린동화’와 연계한 동화그룹의 가족 여행 지원 프로그램인 ‘우리 가족 행복충전’도 직원들에게 인기다. 가족 또는 직장에서 있었던 행복 사연을 응모하면 회사는 분기별로 2쌍의 직원 가족을 선발해 국내 여행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해외 탐방 프로그램의 경우 연 1회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보자는 취지에서 ‘우리 가족 행복충전’은 2013년부터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동화그룹의 연수원인 ‘동화컬처빌리지’는 주말에 직원들이 가족들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동화컬처빌리지는 각종 TV CF나   영화 촬영지로도 각광받을 만큼 북한강변의 수려한 경관을 느끼며 주변의 각종 수상 레저 센터와도 제휴를 맺어서 직원들이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주말마다 임직원들로 북적인다.

동화그룹은 가족친화경영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좋은 일터 만들기 추진 위원회’를 주축으로 한 조직문화 개선 활동 및 직원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명사특강, 미니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최주영 동화그룹 인재개발실장은 “직원의 행복이 동화그룹의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 중 하나다”라며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근무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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