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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그룹의 독서경영...2천여 권의 장서를 보유한 사내 북카페, 임원부터 사원까지 열심히 읽고 토론하고 책도 씁니다!

동화그룹 │ 보도자료 │ 2017.07.07

동화그룹의 독서경영…2천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는 사내 북카페, 임원부터 사원까지 열심히 읽고 토론하고 책도 씁니다!

- 동화그룹 여의도 사옥 그린라운지…도서 2천여 권이 보관되어 있는 직원들의 휴식 및 창의성 개발을 위한 공간

- 사내 인트라넷 메뉴 동화 전자도서관으로 도서 보유현황 및 대출현황 실시간 확인 가능

- 임원부터 사원까지 월 1회 지정된 도서에 대한 학습 및 토론

- 지난 달 동화그룹 HR부문 과장이 신입사원을 위한 직장생활백서 출간

 

“내가 펴낸 책이 회사 도서관에 비치되어 직원들이 제 책을 읽고 다양한 생각을  말해줘서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합니다”

지난 달 동화그룹(회장 승명호) 여의도 사옥 2층의 북카페 공간인 그린라운지에는 HR부문 교육문화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황정철 과장(38)이 쓴 <어서 와, 조직은   처음이지?> 라는 제목의 도서가 입고됐다. 이 책은 제조업, 금융업, 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 일했던 필자가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신개념 직장생활백서다.

 

책을 직접 펴낸 황 과장의 사례뿐만 아니라 동화그룹은 직원들이 좀더 책과 친해질수 있도록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하드웨어 측면에서 살펴보면   동화그룹 여의도 사옥 2층에 있는 북카페 분위기의 공간인 그린라운지에서 직원들은 자유롭게 책을 빌려볼 수 있다. 이 곳은 인문학, 경영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2천여 권에 달하는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승 회장을 포함한 임원들이   직원들을 위해 책을 기증하기도 하고 직원들도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 중 일부를 기증하여 도서관을 꾸몄다. 동화그룹 직원들은 인트라넷에 포함되어 있는 ‘동화 전자도서관’ 메뉴만 클릭하면 그린라운지 도서 보유현황 및 대출 상황 등에 대해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독서교육 커리큘럼에 있어서도 동화그룹은 직급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임원들을 대상으로는 경영 및 인문학 전반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임원역량향상 독서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본 과정에서 선정된 서적들에 대해서는 월 1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경영현황에 대해 공유하는 오프라인  회의인 GLM(Global Leadership Meeting)에서 참석자 모두가 책을 읽은 소감 및  향후 업무 활용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일반 직원들도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북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매달 지정되는   한 권의 도서를 읽고 있다. 이번 달부터 다음 달까지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 및 사물인터넷을 주제로 한 서적이 선정됐다. 한편 직원들의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북러닝 과정 속에서도 작은 이벤트들을 함께 진행한다. 팀과 개인으로 구분하여 특정기간 동안 최다 북러닝을 이수한 팀에 회식비를 지급하는 ‘다독다독 이벤트’ 와 북러닝과 관계없이 본인이 읽었던 책 중에서 직원들과 함께 나눌만한 책에 대해 도서 추천사를 작성하여 직원들의 투표로 최다 득표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내 인생의 책 추천하기’ 이벤트가 그것이다.

 

동화그룹 인재개발실 최주영 실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호주, 베트남, 말레이시아, 뉴질랜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동화그룹은 글로벌 역량을 지닌 인재를 확보하고 키워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지난 6월 신입사원들을 위한 신개념 직장생활백서인 <어서와, 조직은 처음이지?>를 발간한

황정철(38) 동화그룹 교육문화팀 과장이 동화그룹 여의도 사옥 2층 그린라운지에서 본인의 책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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